[---] 윤지오씨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자살당하지 않아도 과로사 할지도 모르겠는데;

재수없는소리 하신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잠을 못자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함께 신체 면역기능이 깨져서 과로사하거나 질병에 자주 노출될수 있어요..

현재 집안에 갖혀서 윤지오씨 본인이 직접 올린 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8761?navigation=petitions 

지금 상황이 어떤지 반드시 읽어봐주세요.  현재 상황이구요.. 

이거 걱정되는데요.

현재 상황도 섬뜩하지만 본인도 지금 잠을 설쳐서 하루에 1시간도 제대로 못잔다고 합니다

지금 윤지오씨는 10년동안 움직여봤지만 거대 권력에 부딛혀서 본인만 위험해지고 별진전이 없었죠

얘기들어보면 본인도 이번 기회에 밝히지 못하면 영영 해결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반드시 청원 동참해주세요

청원이 별 효력은 없으나 적어도 이슈화시키고 청와대에서 보게끔 하는 힘은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윤지오씨마저 자살당하거나 이번 기회놓치고 이대로 해결못하면 영영 이제 죽을때까지 이 사건은 가해자없이 그냥 자살로 처리될겁니다.

[플랫진]

이글보고 저도 청원하고 왔습니다.

[blue-i]

내년 총선 전까진 해외에 나가있는게 좋을텐데.. 권력의 절반 이상이 아직 그들에게 있는 이상, 사건이 너무 일찍 드러났습니다. 안타깝게도.

[밥상뒤엎기]

그런데 지금 기회아니면 못해요. 왜냐면 지금 이미 어느정도 이슈가 대중들에게 되고있는 상황이거든요

시간지나면 다시 대중들 기억속에 사라져 뭍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시잖아요 ㅋ

윤지오씨도 10년을 움직였지만 이제서야 사람들이 윤지오씨가 유일한 증인이구나 하고 알았있으니까요

[blue-i]

기회가 와도 실질적인 [힘]이 있어야 이룰 수 있지요. 지금 저 윤지오씨의 상황처럼 경찰들이 안찾아오고 오히려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건 그들을 휘두르고 있는 힘이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순진한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그걸 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밥상뒤엎기]

그러면 그 힘이 다음 정권에는 있고 내년 총선후에는 있나요?
지금 연예계 비리에 관련된 사건들 이슈가 될때 이것도 수사가 다시 들어가 밝혀졌으면좋겠고, 그리고 윤지오씨 활동하는거 보고 사람들이 걱정해하고 지원해주려고 하는게 과연 순진하고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ㅋㅋㅋ
지금 본인이 더 뭐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건 무슨 꼭 대통령의 힘과 연관짓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이슈화를 더 시켜야 한다는 얘기죠
전정권때 대통령 갈아 엎은게 그때 국민들에게 권력이나 힘이 있어서 갈아엎었나요

[톰진호]

대통령이 힘이 없다라 ㅋㅋㅋ 한국대통령제가 힘없는 대통령제라니요. 의지의 문제겠죠. 김정숙여사한테 개마초가부장스럽게 대했다던 문재인이 페미관련해솨는 일베와 동급인 워마드 쿵쾅 몰카수사 잘한걸 규탄하는 시위에는 장관들보내 기를살려주고 수사중인 사안임에도 용의자직장에 수사사실을 통보하라는 기적의 인권변호사 출신 초법적 코멘트 잘도 날리는데요.

하려고만 한다면 경찰 담당자들 직접 쪼는걸 보여주던가 경호라도 붙여주던가 대통령본인이 이슈화 시키던가 대통령의 권력을 가지고 할 일은 많습니다. 그냥 안하고 있을뿐. 박근혜7시간 대처수준보다는 나을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다에요 자칭 적폐청산 대통령이 허허허 진짜 윤지오씨에게 큰일이라도 생겨야 정신차릴까요? 그래도 정신못차릴것같고 아니 애시당초 불안해하지 않게 확실히 조치해놓던가 아니면 지지율 80퍼일때 자한당 10프로 밑일때는 뭐했데요 ㅋㅋㅋㅋㅋ 진작에 정권초기에 적폐와의 전쟁시작해서 지금쯤 결과가 하나둘 나오고 있어야지

[봄을_ 기다리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해봤자
핸드폰 위치 추적해서 평소 동선이랑 떨어져서 오래 있으면 본인, 보호자한테 연락 하는데
본인 확인이 안되면 최종 위치에 순찰 보내는거 밖에 없음.
순찰 보내봤자 그냥 한바퀴 돌고 이상 없다고 보고 하면 끝임.

그러니까 진짜 신변 위협이 있으면
청와대 청원보다 후원금 받아서 사설경호원을 24시간 고용 하는게 최선입니다.

[밥상뒤엎기]

후원금은 저 청원내용에서 보시다 시피 잠깐 열었다가 다시 닫았습니다. 이유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