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양준일 - Dance with me 아가씨

아... 28년전에 이런 댄스와 음악 센스는 대체 뭐란 말인가.. 뭐냐고..

그와중에 뒤쪽에 흰 원피스 이쁘고

[밥상뒤엎기]

근데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잘생긴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스즈란의 초원]

진짜 한시도 가만있지를 않아 저 끼를 어찌하냐 ㅋㅋㅋ

[루리웹-1716672443]

교포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92년에 저런 미디 작업이나 뉴잭스윙 느낌은 국내에도 훨씬 세련되게 하던 사람들이 꽤 있던 시절이라...
오히려 요즘들어 과대평가 받는 느낌.
저 정도면 이수만이 유학갔다와서 85년에 발표한 음반하고 비슷한 수준임.

조금 앞서 나온 송재준 캡틴 퓨쳐를 들어봐도 그렇고 송재준이 참여한 신해철, 이승철 음반만 들어봐도 양준일은 너무 아마추어같음.
바로 몇달 뒤에 나오는 듀스랑 비교해도 그렇고.

[밥상뒤엎기]

그게아니라...

음악보다는 그냥 일단 스타일이나 외모가 ㅋㅋ 너무 당시 시절에 비하면 지금 기준으로 맞아서 그래요

그리고 진지하게 대단하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당시 시절의 보석을 이제 뒤늦게 발견했다 뭐 그런 의미임 ㅋㅋ

그리고 오히려 2천년도에 V2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는 오히려 패션센스가 퇴화해버려요 ㅋㅋ 그게 재밌는 포인트임

[ㅏㅕㅑㅓ]

저때 재미교포면 투블럭에 올백인데 ㅋㅋ

[내아뒤내놔]

노래가 고평가 받는게 아니라 외모나 스타일이 고평가 받고 있는거 아님?

[Trap_the_Vibe]

V2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