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84년 야간열차와 대전역 가락국수..2019.09.12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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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분위기가 너무 맛있어보인다.

 

30대 후반인데 꼬마이던 시절 어머니 손잡고 무궁화호 타고 저녁에 시골내려갈때 생각나네요...

 

어머니 공장 퇴근후에 영등포역가서 열차 타고 도착하면 새벽 1시였는데

 

가격은 400원.

 

 

댓글 : 3 개
저도 30대 극후반인데, 저는 시외버스 터밀널에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가락국수였나 우동이였나 지금은 기억도 가무가물.
가락국수=우동
저 때, TAEJEON이 아니라 DAEJEON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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