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집사면 평생 후회한다2020.03.01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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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락시작해도 물론 언젠가 가격회복하고 2018년말 고점 가격을 다시 갱신하겠지만 향후 몇년간 2010 ~ 2014때 5년간 서울집값이 -30% ~ -40%정도 빠졌던것과 비슷하게 또 재현되면 한번씩 고점 상투 잡은게 평생 후회되긴 할듯


특히 풀대출 받아서 영혼 끌어모아 집산사람들....한달이자 수십에서 수백 차이가 나기때문에

 

30년간 서울집값도 이미 두번이나 그런 큰 하락이 있었기 때문에 서울집값은 그냥 무조건적으로 오른다는 얘기는 이미 틀렸기때문에 말이 안됨.

 

오르더라도 약 10년이상의 싸이클을 통해서 큰 하락조정을 하고 다시 반등해서 오름. 무조건적인 수직상승은 경제학적으로 존재할수가 없음.... 

 

그건 모든 투자 상품 마찬가지지만

댓글 : 34 개
전문가마다 견해가 다 다름.
2년후 폭락하지만 서울과 먼 곳, 서울은 폭락없다
말하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걍 폭락한다 말하는 사람도 있고,
차이나머니 때문에 폭락할 일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차이나머니는 물론 서울에 집중되겠지만,
서울집값이 오르면 근교도 당연히 오름.
거기다 실수요자들의 연봉상승과 저금리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입장도.
우리나라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거 생각하면 안됨.
안전장치가 너무 많음.
일단 주택담보대출 대부분이 고정금리임.
고정금리가 싼데 위험한 변동금리를 누가 하겠음.
있는 대출도 갈아타는 판임.
그래서 하락이 일어나도 실수요자는 문제가 없음.
내던거 그대로 내며 살면 되니까.
또하나의 문제는 재개발임.
지금 가격상승 원인 대부분은 신축아파트임.
빌라나 구축의 상승률은 비교적 미미함.
지하주차100%가 이루어지면서,
지상에 다양한 시설과 공원이 설치됬고,
이미 아파트단지는 그냥 사는곳이 아니라,
말그대로 커뮤니티타운이 되었음.
아파트 내부 시설도 엄청나게 좋아진건 마찬가지고.
그러니 당연히 사람들이 신축아파트를 선호함.
하지만 서울과 인접한곳 혹은 서울에,
신축아파트를 재개발하는건 한계가 있음.
즉, 수요에 비해 공급이 갈수록 차질이 생김.
초반에야 빈 땅에 지으니까 공급이 빠르지,
이젠 빈 땅이 없음. 3차 신도시 끝나면 남는 방안은,
서울에서 멀어지거나, 이미 사람들 많은 땅을
재개발하는 방법 뿐임. 이건 당연히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공급가액도 비싸질 수 밖에.
하남은 이걸 빨리 캐치한거고, 공급시장의 초기를
거의 독점한거. 넓은땅, 신도시인프라, 신축아파트.
여러가지가 맞물려 초기 폭등이 일어났고,
지금은 솔직히 거품까지 끼긴 했음.
그 이유가 비싸서라기 보단, 교통에대한 해답을
못내놓고 있기 때문이 큼. 교통에 해결책이 생기면,
가격은 더 오를수도 있음.
신도시를 자주 가봤거나 살아본 사람은 이해할거임.
구도심과 신도시는 환경차이가 심각함.
잘 정비된 도로, 교통, 보행로,
기본적으로 수변공원은 거의 끼고 들어가고,
눈으로 보이는 모든게 지구건설계획서대로 흘러가니,
삶의 질이 달라짐.
지금껏 인지하지 못하던 사람들도,
이런걸 인지하게 되는순간 격차는 더 벌어질것.

참 희한한게,
이유를 알려고 하기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중 집이 없는 대부분은,
그냥 언젠가 폭락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함.
폭락도 이유가 있고, 폭등도 이유가 있는데,
폭등은 무조건 실수요자 없는 투기고,
폭락은 그런 거품이 빠지는거라고만 생각함.
그러니 계속 서울 집값이 연전 연승하지.
사람들이 좀 더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석해가며
바라본다면, 폭등 폭락이 아니라 일정한 기조의
상승이 꾸준히 일어날거임. 우리나란 좁아 터졌는데
수도권에만 인구 절반이 모여있고 앞으로도 심화될
예정이니까. 당연히 공급부족에의한 상승은 어쩔 수 없음.
투기, 투자로 바라보지 말고,
왜 사람들이 수도권 신도시 신축에 목을 메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님아 죄송한데요 ㅋㅋ

그 2009년 리먼브라더스가 오기 직전과 지금의 글로벌 경기지표가 굉장히 유사해요.. 정말이에요

미국에서도 부동산 폭락에 대한 리스크를 많이 얘기하고 있어요. 결국 올건데 20년인지 21년인지 22년인지 모르는것뿐

국내 규제도 요인이 되겠지만 중요한건 세계 경제리스크 문제로 국내 서울집값이 떨어진다는거에요. 그때와 똑같이

최근에 서울집을 사셨거나 보유중이시라면 심정 이해하겠습니다
서울에 집을 사지는 않았는데요,
이런 음모론같은 허접한 자료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미 반박 다 당한 자료 가지고,
허접한 생각으로 믿고 따르는것도 우습구요.
자신의 생각을 말할려면 좀 더 팩트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 진짜 서울쪽 폭락이 일어날려면,
그런 투자적인 관점이 아니라,
세종시가 힘을 받아야 할거임.
그럼 폭락 가능함.
근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솔직히 이나라 지배층임.
걔들이 그냥 냅두겠느냐.
이게 문제.
결국 폭락은 있을수 있지만,
그 원인은 인구 분산에 있을것이다.
라는 말.
마지막으로 유투브 내용은,
정말 지금까지 이미 반박만 받아온
수준낮은 분석.
리먼사태, 아베노믹스.
이거 우리랑 전혀 다른 방향이라고,
전문가들이 이미 계속 반박했고,
이미 주류 입장에서도 완전히 멀어져있는데,
하는말이 전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리먼사태, 아베노믹스로 끝.
너무 허접한 분석임.
현상황에대해 제대로 알려면
좀 더 전문적인걸 찾아보는게 좋음.
정부 부동산 대책은 열심히 내놓기는 하는데,
억제책일 뿐임. 제대로 해결되는게 없음.
영상에도 말하는것처럼 벌써 20개 가까운 대책을
무슨 월간 대책마냥 계속 찍어내는중. 의미는 있나?
리먼은 분석 찾아보면 알겠지만,
부동산 투기? 그런 문제가 아님.
부동산을 주식투자처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터진 문제임. 부동산을 기업들이 사들이고,
일반인들이 기업에 그만큼 투자를 하고,
자기돈이 없이도 대출금이 집값의 200%까지 나오니,
카드깡마냥 돈 마련의 창구로 삼고,
그와중에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금리의 문제가 터지고.
아베노믹스는? 지금 우리가 아니라
IMF당시를 비교해야함. 그쪽이 훨씬 비슷하니까.
애초에 경제에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미개한 정책 남발로 인해 그렇게 된 것.
좀 더 양질의 자료를 찾아보면 쉽게 알수 있는것들.
저 영상의 유일한 차이점은 연령대 분석밖에 없음.
하지만 그마저도 예상치와 뇌피셜일 뿐.
정확하게 연령대의 구매력에 따른 집값의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님. 결국 그 또한 신용도 낮은 자료.
결론은,
이미 반박 다 된 철지난 끼워맞추기 분석에
뇌피셜이 더해진 영상.
얼마전에 아파트 계약했는데ㅜㅡ 평생 후회하겠네요ㅜㅡ
절대로 안떨어지고 안망하는게 우리나라부동산
초고가아파트는 떨어질수있지만
평균적으로 비싼아파트는 안떨어짐
서울은 전~혀 해당사항 없습니다.
서울은 전~혀 해당사항 없습니다.
그때 떨어진 이유는 알고 말하는건가요?
그냥 주식마냥 시기되면 떨어진다 생각하는건 아니죠?
뭐 1년뒤에 이 자료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짚어드리자면,
2008~2009 서울 아파트 폭락에 가장 크게 관여한건,
주변의 폭발적인 공급 과잉입니다.
게다가 경제 위기까지.
그럼 지금은 공급 과잉 할 수 있나요?
그런 거대한 경제위기가 오나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결국 확실한 분석도 뭣도 없습니다.
그냥 시기되면 오르고 시기되면 떨어진다.
무슨 주식 차트만 보고 있으니 세상까지 그래보이는거죠.
이유와 원인을 알고, 자신의 생각을 관철해야 합니다.
논리없는 생각은 그냥 아집이죠.
당시 집값 떨어진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문입니다.
그때 당시 서울 중심에 있던 제 아파트가 6억에서 3억 8천까지 폭락을 했습니다.
이유는 미국에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던 중산층들이 줄줄이 넘어지면서, 집의 가치가 폭락했는데 그걸 옆에서 본 한국도 집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집사면 바보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전세가격이 집값을 역전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러한 역전세 현상 때문에 자살하는 집주인들이 속출하는 등 사회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십시요. 결국 승리자는 그 때 떨어진 가격의 부동산을 줍줍한 투자자들의 승리입니다.
주식도 북한이 미사일 쏘면 하락장 오고 이때 주식 사면 돈번다는거 다들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동산을 좀 아는 사람들은 떨어질 때 사야한다는걸 그간의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살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쾌적한 환경, 편의시설, 좋은 교통, 뛰어난 학군을 갖춘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부동산이 폭락하건 말건 이런 곳은 일시적인 가격 조정은 있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인 서울은 이런 조건이 갖춰진 곳에 들어가기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제발 지금부터라도 알아보셔서 가격 상승이 유망한 곳을 잡아 막차라도 꼭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나 알만한 상승 지역 몇개를 열거해 봅니다.
1. 3기 신도시 예정지 : 창릉, 계양, 왕숙 등.
서울 최근접지에 예정된 마지막 신도시로 예상됩니다. 주변시세보다 4~5억 낮은 가격으로 분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 없는 분들에게는 점프할 수 있는 아마도 거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2. GTX A, B, C역 예정지
시속 180km로 달리는 GTX는 혁명적인 교통수단입니다. 한 예로 현재 건설중인 GTX A노선은 파주에서 삼성동을 20분만에 연결시켜주는 철도입니다. 파주에서 성남(판교역 부근)까지 31분이 걸립니다.
GTX 초역세권은 이미 가격이 크게 올라 인서울 아파트와 시세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 주변은 아직 가격 상승이 더딘 지역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을 잘 고른다면 후반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GTX D 노선 역세권 주변.
정차역의 구체적인 장소가 이미 확정된 a, b, c 노선과 다르게 d 노선은 아직 장소가 미확정인 상태입니다.
만약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d노선 예정지를 선택하고 운을 하늘에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검단 신도시가 있겠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2014년초에 2009년말의 고점가격 대비 평균 -35%까지 찍은 역사가 있는데도요?

그리고 그때도 2009년에 하락 직전에 님같이 서울불패라고 얘기 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3년뒤 하우스푸어 뉴스들 나옴

몇년뒤 잊지 않고 나중에 이거 윗분 댓글이랑 같이 캡쳐해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 sohnz
  • 2020/03/01 AM 10:47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현실 감각이 없으신 듯
나도 아파트 한채 있는데 집없이 월세 전세 사는 것 보다 백배 행복함 작년에 전세살았는데 내 집으로 이사올 때 바닥에 찍힘흔적있다고 집주인 개 뭐라하고 그전에 월세 살때는 집주인이 집에 일년에 한 번씩 집 확인하러 오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보일러 고장나서 고쳐 달라고 하니까 우리가 들어와서 산 이후에 고장났다면서 못고쳐 준다고... 우리보고 나가라고 한 적도 있고.. 남의 집 살아보세요. 존나 개 짜증나고 서러워요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집 하나 정도 사는게 맞음... 자동차를 사지 말고 집을 사면 됌... 총각들은 차 사지 말고 집을 사세요. 집이 있으면 여자 만나도 모텔 안가고 집에서 붕가붕가하면 돼고. 술도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먹고. 여자를 만났을 때 "나는 차는 없지만 집은 있어"라면 그게 더 멋져 보임
집이 있으면 다음 날 해장국 안사줘도 되고 여친이 아침에 해장국을 만들어 줍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퇴실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어요. 술값, 모텔비, 자동차 유지비 생각하면 미혼들은 집을 미리 사는게 남, 나도 미혼 때 술값 모텔비, 자동차비용 한달에 150만원 정도 나갔음. 그런거 생각하면 미혼은 그냥 집을 질러버려요. .참 근데 현 정부는 대출을 존나게 막아놨네요....
10년 주기 경제설 보면 이제 다시 부동산 가격 올라갈 타이밍임.. 내년부터는 등반할 거임...그리고 부동산 폭락하면 나라도 망하는 거고.. 나라가 망했을 때 집 없이 망하는게 행복할까요. 집 하나라도 있는 상태에서 망하는 게 행복할 까요??
3~4억대 좋은 집들이 천지 빽가리로 많은데 무조건 인서울에 집을 사려고 하는지...
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인서울에 살던 사람들은, 거리감이 굉장히
다릅니다. 우스운말로,
경기도 사람은 차타고 1시간이 바로 옆이라고 생각하고,
서울 사람은 경기도로 가는게 무슨 비행기타고 해외로 나가는
거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죠.
그만큼 서울에 살던 사람은 서울을 고집하는거고,
외부인들이 서울로 들어가려는건,
집값 상승 요인도 있겠지만,
교육의 원인이 큽니다.
중학생때까지 인서울 하지 않으면 인서울 고교를
못갑니다. 이게 격차라고 생각하는거죠.
인서울 고교, 인서울 대학, 인서울 학원가의 입지는,
당연히 국내 최고로 인식됩니다.
학부모입장에서 돈이 있다면,
서울로 들어가려 하는게 당연한거죠.
솔직히 저도 이렇게까지 경쟁적으로 생각해야하나
싶습니다. 교통도 지옥이고.
근데 어쩌겠나요.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이
그러한것을..
요즘 수도권도 7~10억인데,.
직장 때문이죠. 구하기도 어려운 일자리, 급여 등등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음
덧글보니 최근 대출로 서울 부동산 보유중이라 불안한 분들 많으신가보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어차피 근데 빠져도 수년이 지나면 다시 반등시작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돈의 흐름은 싸이클이 있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무조건적인 수직상승은 없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설령 수직상승이 길다해도 거품이 빠지는 폭은 그만큼 더 커집니다. 어차피 빠지니까

거품을 빼고 덜어내는 과정이 있어야 그 다음 거품이 다시 낄수 있는건 경제흐름의 자연적 법칙입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증시지표 하락 시작이 어차피 원래 오게 될 글로벌 경제불황의 트리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건수죠
ㅋㅋㅋ 내 의견에 반박시 빨갱이
이런 논리랑 비슷하네요.
서울집값 떨어진다! 반박시 서울 집 주인.
고맙네요. 없는 서울집을 만들어주셔서. 저도 갖고 싶네요.
의견을 내놓을때,
생각을 하라고,
댓글로 말하는겁니다.
너무 허접한 자료라,
댓글로 반박을 단 거고,
반박에대한 반박을 하고 싶으면,
더 많은 정보를 찾으시고, 스스로 논리를 검증하세요.
반박하는 대상을 우습게 만드는건 참 쉽습니다.
하지만 그건 결국 자신의 논리가 우습다는걸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되죠.
ㅋㅋ 워워 진정하세요. 너무 불타시네요..

저는 정보는 저 영상하나따위가 아니라 많이 봤고요. 그에 기반해서 생각을 한것이고 지금은 그냥 근본적인 얘기를 하는거지 자세하게 얘기안하는것뿐입니다.

어차피 몇년뒤면 알게 되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결과가 중요하니까요 :)
네. 부들부들 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허접한 자료에 허접한 의견이라,
알고있는것들로 반박해 봤습니다.
많이 알고계신데 저런 영상을 찝을정도면;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저기.. 죄송한데 부들부들 안했습니다 ^^ 님 재밌네여 ㅎ
문제제기를 크게 하시는분이 계신데.. 네 뭐 어쨌든 결과가 젤 중요한거 아닐까요? 기다려보시죠 ㅎㅎ
집값은 결국 오르는게 맞긴 합니다
그래서 순수 자기돈으로만 산 경우 시세 변화에 아랑곳 않고 깔고 앉아있으면 무조건 이득이죠
문제는 대부분 자금여유가 없는 가운데 대출을 끼고 산다는거고 이런 사람들은 부동산이 출렁이면
버티기 힘들죠
10년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선 결국 오르더라 하는게 맞지만 그냥 곱게 올라가주진 않을겁니다
박X기, X킹 부동산 등 이 방송들로 피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X킹 부동산은 댓글도 막아버리고 자기 신도들 관리하는 교주에 가깝습니다.
돈없고 집없는 사람들은 이런 유튜브 보면서 언젠가 집값 떨어지겠지 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바로 종교와 뭐가 다른지...
기회 있을 때 상승여력 있는 곳을 골라 어서 들어가세요. 아직 안늦었습니다.
저도 2017년에 박X기, X킹 부동산에 심취하면서 집값 폭락할줄 알고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서울 중심부 아파트 팔고 전세 들어갔다가 1년만에 몇억씩 오르는 집값에 깜짝 놀라 1년만에 전세 나오고 새집 샀습니다.
새로산 집이 다행히 가격이 뛰어올라 1년만에 4억의 시세차익이 났지만, 서울 중심부에서 수도권으로 밀려난게 매우 쓰라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밀려나기 전에 막차라도 탑승하세요.
선X인, 박X기, X킹 부동산 믿고 있다간 인생이 망합니다.
그냥 가려고 했으나 올리신 영상 보고 다시 글을 다네요.
제가 이렇게 열을 내는 이유는 너무나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저런 부동산 유튜브가 활개를 치기 시작한 시기는 2018년 부동산 급등 시기 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구독자가 얼마 안되었던 박x기, x킹 부동산 등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후부터 전국의 무주택자들의 희망이 되면서 구독자 수가 엄청 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한때 박X기, X킹 부동산 신봉자로서 1년만에 10만 구독자를 찍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봤습니다.
지금 올리신 라이트 하우스도 X킹 부동산과 비슷한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 방송들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저 방송들은 집 없는 무주택자들에게 달콤한 사탕발림을 하면서 오지 않을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시더라도 다른 성향의 방송(예를 들어 붇옹산 등..)도 같이 보시면서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야될까요ㅗ 우째야될까요??????
아파트라고 아무곳이나 사면 답이 없습니다.
직주근접, 교통, 학세권, 미래 전망 등을 잘 따져서 본인의 대출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매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자 목적 아니고 실거주 목적으로 집 사면 뭘 후회하고 말고합니까? 저런 동영상 자체가 투기를 전제로 찍은 영상이라 신뢰가 1도 안감 막말로 서울에 집살래 지방에 집살래 선택할 수 있으면 누가 지방에 집사요? 집 사지 말라고? 동영상 찍은 저 ㅅㄲ 신상부터 까보자 지도 서울에 집 이미 사놨을껄? 별 ㅈ같은 소리를 공들여서 하고 자빠졌네 븅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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