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즈원 신곡이라는데 90년대 일본 드라마 주제곡같은 느낌이 있네요2020.06.21 A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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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들었거든요

 

롱베이케이션이라는 90년대 중후반에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있던 드라마를 혹시 아시는분이 계신지?  

 

백예린이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리메이크 했는데... 라라라송이라고.... 일본음악은 지금보다는 90년대가 더 세련됐는데..

 

뭐 하여튼 그당시 일본의 러브코메디 드라마 주제곡은 이런 느낌의 곡조가 많았어요. 후기형 시티팝이라고 해야하나  

 

차라리 개인적으로는 이곡이 타이틀이면 더 좋았다는 생각

댓글 : 9 개
드라마는 안봤지만 라라라송 유명하죠. 전 예전에 보아가 부른 버전때문에 알게됐네요.
그거 영향을 받은건가 싶기도 한데 분위기가 비슷하더라구요.
코드 진행이나 느낌같은게 완전 취향이네요.
저도 제이팝은 요즘노래보다 8,90년대 노래가 더 좋은데

우리나라 버전이랑 일본어 버전 둘 다 듣기 좋군요.
노래 하나 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회전목마는 별로
회전목마가 타이틀이 아닌이유가 곡조가 격력한 댄스를 추고 임펙트있는 부분이 없어서 타이틀곡이 안됐을거에요. 요번에 나오는 타이틀곡은 마음에는 안들긴하지만 치고빠지는 부분이나 격렬한댄스를 집어넣을 수있는 임펙트있는 곡이라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죠 아무래도 ㅎㅎ
맞아요 회전목마는 한국노래보다는 일본노래같은 레트로 느낌이 더 나죠
저도 롱바케 녹화 버전 비디오테입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네요
취향이 비슷하신듯 한데
저도 첨에는 회전목마가 더 좋다는 느낌이었지만 젊으신분들 취향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티팝같은거아닌가요?
저도 들어보면서 시티팝 느낌이 물씬 나던대 사쿠노키에서 쿠라가 JPOP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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