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만화책 사는데 너무 혼란스럽고 짜증나는 점2021.01.25 PM 11: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요즘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하여 만화책을 e북으로 간간히 사 봅니다만

 

만화책이 여러 버젼이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고화질 버젼, 신장판 개정판 풀컬러등등...

 

드래곤볼만 봐도 여러 종류가 있네요.

 

만화책이 여러권 구성 되있는것은 가격이 꽤 나가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때 신중하게 구매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습니다만

 

구버젼을 사게되면 번역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수가 있어서 잘못 사게 되면 매우 짜증나게 될거같네여.

 

방금 데스노트 세트를 사서 다운로드 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얼마전에 풀컬러판이 나왔네요.

 

물론 제가 제대로 보지 않고 구매한 잘못이긴 한데 

 

만화책 사기가 좀 혼란스럽네요. 

 

드래곤볼은 신장판이란게 있는데 e북으로는 없어서 기다렸다 사야할수도 있고

 

패트레이버는 애장판이 나왔는데 e북으로는 또 없어서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이렇게 여러 버젼이 있는 책은 구매 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만화책 자주 구매 하는 분들은 익숙하실거 같은데 저는 아직 힘드네요.

댓글 : 3 개
저는 소설책도 만화책도 많이 보는데
소설책은 전자책으로사고 만화책은 실물책 반 전자책 반을 사는데요. 이유는 써놓으신대로 개정판을 다시 전자책으로 내는 경우는 드물어서요. 개정판이 번역도 개선하고 삭제도 덜하고 컬러페이지도 있는 등 개정이 있어서 종이책이 났더라구요. 단 공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명작만 종이책입니다
동감이요
강철 일반판 샀더니 완전판 나오고 ㅡㅡ
란마1/2 이북으로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이쪽도 애장판이 나오더군요..
애장판으로 다시 구매를 시작해야 하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