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요즘 여고생들 왕따되는 과정.jpg2015.07.23 AM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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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 남자애들은 어땠더라...
댓글 : 17 개
저 때는 대놓고 그냥 왕따였네요
맘에 안드는 애 얼굴에 침뱉고 지랄하고 그랬더랬죠
식당 아줌마보고 반찬 가져오라고 소리지르고 욕하는 건 기본.
저 고딩때면 pcs폰쓸때라...... 틴틴1 18000원짜리 요금제 쓸때...;;;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저런식의 왕따 내용이죠....
제 때는 나 공부한다 건들지마라 포스를 풍겼던 녀석하고
내 동네 건달형들 많이 안다 개기면 뒤진다던 병1신하나랑 기억은 나긴하는데
그것도 아무도 그들을 상대를 안해줬다 뿐이지 대놓고 욕하거나 괴롭히진 않은 듯.
ㅇㅇ.. 그리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더 편리한 방법으로 상처를 줄 뿐이에요 그리고 방법의 편의는 더 악해질 수 있는 여지를 주죠 여유가 생기니까요
여자의 적은 뭐다?
그 말은 이 때 쓰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 학교 다닐 때 반 왕따 친구는 거의 노리개나 장난감 수준이었는데 그럼 남자의 적은 뭔가요...
왕따 문제까지 성별 프레임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법이 다를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각 성별의 특징에 있지 않습니다
스샷 보시면 아실텐데요 조그만 틀어져도 표적이 달라지는게 다를게 없습니다
  • J.j.J
  • 2015/07/23 AM 03:50
걍 차이점은 남자는 대놓고 왕따에 괴롭히고, 여자는 뒤에서 간접적이게 괴롭힐뿐임.. 저런 단톡방은 그냥 구실일뿐
존나 병맛이네
저거 일본드라마에서 이지메 할떄 나오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요세 애새끼들 존나 병신같이들 놀고 있구만 ㅉㅉ

확실하게 퇴화하고 있다
우리때는 왕따 없었음 노는 애들이나 평범한 애들이나 학교에서는
잘어울려놈
전 상고나왔는데.. 3년 다닐동안 적어도 저런 왕따같은애들은 없었는데요... 좀 놀고 담배피고, 술먹고 일년 꿇은 형도있었는데.. 반 분위기는 나름 좋았어요..
막 대놓고 패거나 빵셔틀같은것도없었는데.. 제가 학교생활은 운이 좋았나 싶네요;; 일진애들도 지들끼리 싸우고 약한애들은 안건드리고 그랬는데..
그게 또 모르는 사람은 모를 정도로 심하지 안는 경우도있음
저도 님처럼 중립정도위치로 지냈지만
신경안쓰면 눈치 못첼정도로 시키고 좀 지능이 떨어지는애 놀리고하는정도는 있었음
고등학생때는 저런 짓하면 쪽팔린 줄 알건데...
중학생때까지만 왕따가 있었지만 고딩때는 왕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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