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토익900 한국인 vs 외국인 수능외국어영역2015.09.05 P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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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 토익 노예 ㅠ
저게 독해는 오지게 잘되는데
그외의것이 개 앰창이되는 문제가있어요.

실전가면 그냥 장애인되는겁니다.
허허... 그래도 토익 900점 넘게 나오고 하면 좀 할줄 알지 않을까 했는데

힘들어하시네요. 허... 무엇을 위한 토익인가?
우리는 미국어나 영국어 공부하는게 아니라 영문 중에서도 체점이 용이한 테스트에 특화된 독해 위주의 공부만 20년 가까이 하니.
토익이랑 영어랑 다른 거니까요 엄밀히 따지면
수능 지문은 사실 토익 파트7이나 텝스 독해 보다는 어려운 것 같아요. 콤마 사이에 쓸데없는 말을 많이 넣어서 헷갈리게 만드는데 그게 또 분별력 1~2등급 가르는 그런 건가봄. 그리고 수능 영어 문제 유형이 있는데 한국인 2사람은 토익으로 어느 정도 비슷함에 익숙해져있고 저 네이티브는 분명히 하나도 모를거고 그러니 그것도 어려움 느끼는데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임. 애초에 종이 위에서 놀아나는 시험을 스피킹 향상까지 기대하는 게 무리 아닌가 싶네요.
콤마가 제일 헷갈리기는 한데 이게 어디에 쓰이는 콤마인지만 파악하면 해석이 더 쉬워져요.그걸 알기전엔 영어를 해석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말이 이상해지죠.
  • RaiGi
  • 2015/09/05 PM 04:29
극혐외국인이 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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