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여자가 말하는 맘충.스압2015.09.06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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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읽기만 했는데 으으 혈압이 오른다
어째 그냥 다양한 소스들 모은 주작의 느낌이...
자 여기 관심 있어요~(투척)
주작 느낌은 무슨....
님은 어떻게든 까고 싶은건가요? 키보드로 글 쓰는 저도 다를바 없지만 이런글을 삐뚤한 시선으로 보는 님이 참 안타깝네요
어딜봐서 주작으로 보여요?
그래도 저런일이 없진 않기에 갑갑하군요
노키즈존 절대 필요. 절대로.
가게 주인을 위한게 아니라 그냥 다른 평범한 손님들이 피해 안가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
주작이라기엔 컬러링북 이야기도 그렇고 디테일이 있네요
이정도면 아이엄마들 받는게 더 손해일거 같은데.
맘충이라는 말을 왜 쓰는지. 맘은 엄마 아닌가.
맘충은 일부 개념없는 엄마들을 겨냥해서 쓰는 말이니 "모든 어머니 = 엄마" 인 관점을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될것 같네요 신조어에 기존의 의미로 다 해석 해버리면 말도 안되는게 많아요 잘못 된거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개인이 어쩔 수가 없잖아요
저런 일은 주변에서 엄청 흔하게 보임

저런 쓰레기들이 어떻게 시집 가서 애 낳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
실제 저런경우 은근 많을거다..;
난 진짜 교육수준이 좋아지면 나아질줄 알았어 점점 더하냐 우째;
존나게 패고싶다... 집구석에 좆같이 키워놓으니까,저런잡것들이 애미가 된것이것제.
후기보니 노키즈로 바꾸기로 했다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제가 오늘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어떤 교육이 있어서 갔다왔는데요..세이브차일드? 인가 하는 엄마들 단체에서도 왔더라구요. 근데 강사님 강의하는 내내 애들이 떠들고 시끄럽게 구니깐 강사도 집중을 못하고 맥이 끊기더라구요. 물론 그걸 제지하는 부모는 한명도 없더군요ㅎㅎ 더 가관인건 그 단체 장이 잠시 말을 끊고 나와서 하는말이... 애들이니깐 시끄러워도 양해해달래요 ㅎㅎㅎㅎㅎㅎ 나는 또 앞에 나와서 애들좀 너무 안떠들게 관리 해달라고 해줄줄 알았는뎈ㅋㅋ 강사랑 나머지 교육생들보고 그냥 이해하라는 말을 합디다.
저런 개념없는 미친 엄마들 잡겠다고 다른 손님들 다 놓칩니다;;
저런것들 안받으면 그만큼 다른 손님들 올텐데.. 사장들의 욕심이란;;;
솔직히 전 아이가 없지만 제 누나의 딸인 조카를 보면서 왜 맘충이 생기는지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맘충이 생기는 이유중의 하나가 매스미디어와 편향된 정보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저희 누나를 보더라도 조카를 절대 왠만해선 혼내지 않습니다. 제가 답답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아이를 혼내면 커서 잘못된 방향으로 삐뚤어질수 있다고 책이나 방송에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요즘 방송이든 책이든 한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한걸 보시면 대부분 아이는 혼내선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도 무조건 제지해선 안된다고 나와있구요. 그런 정보들로 인해서 변별력이 없는 부모들이 그저 그런 정보를 믿고 따르기때문에 맘충같은 현상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앞으로 맘충이 더 많아지면 많아지지 적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본인행동이 잘못된것임을 알면서도 에이 쪽팔린건 잠깐인데 잠깐욕얻어먹고말지 뭐
이런 마인드로 사는인간들이 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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