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흔한 200억원대 세금체납자.jpg2015.11.27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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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평범한 헬조선이로군요.
기부를 회사 주식으로 한 모양인데?

그럼 증여세 내야하지

안 그럼 불법 증여가 판 친다고
그래서 저기서도 이야기 하잖아요 법의 운용이 경직적이라고...

술쳐먹고 하는 성폭력 범죄는 유연하게 적용하면서 저런건 득달같이 달라붙어서 엄격히 적용하는 그지같은 헬조선
  • Zagan
  • 2015/11/27 PM 06:13
법 운용이 경직적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기부인지 아니면 세금포탈용 가짜 기부인지를 판단해서 선택적으로 증여세를 징수할 수가 있지?????
세무서나 사법부에서 저분의 경영권의 변칙적인 세습을 안한다고 본다잖아요...좀 이상하지만...
근데 그게 이미 확인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짜 기부 아니라고 확인이 됐는데도 법 들먹거리며 저런다는 거...
장학생이 이미 2400명이나 존재하는 상황에서 얘기 끝난 거 같은데 말이죠
  • Zagan
  • 2015/11/27 PM 06:35
그럼 이전에 세금내고서 기부한 사람과의 형평성의 문제는요???? 만약 이분이 세금을 감면받거나 취소받았을 때 이 판례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증여하려는 사람과의 예측가능성의 문제는요???? 이건 법 운용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입법으로 해결할 문제죠.
근대 좀 웃기네. 낸돈보다 세금이 더 많아..ㄷㄷ 사실상 그냥 허공에 세금만 뿌리게 되는거 아닌가?
재단에서 대법 판결 기다리고 버티니까 연대책임이라고 세금독촉중

이나라는 기부해도 ㅈㄹ이네
기부하니까 빚이 두배 서프라이즈!!!
애매한데... 법률적으로 자문을 받고 기부를 했었어야하네요.
2400명이면 기부하려고 재단 세운것 맞기는 한것 같은데.

이게 뚤리면 아싸 좋구나 하면서 편법으로 나올 사람들이 널렸음.
우리나라엔 착한 사람보다 사기꾼이 더 많으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잘 알아보고 하셨어야...
이런건 영어로 세계 곳곳에 좀 올려서 욕 좀 먹었으면 좋겠다. 자국민이 말하는건 그냥 씹는 관계자놈들 선진국인이 무시하면 놀란척이라도 할거 아닌가
이런 기사를보면.. 정말 무언가가 잘못되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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