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에어컨 껐다켰다하는거보다 계속 키는게 낫나요?2016.08.05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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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희망온도 26도로 맞추고 1시간정도 틀다 다시 끄고 

다시 1시간있다 키곤하는데 이렇게 껐다켰다하는거보다 희망온도로 떨어지면 그냥 계속 키고있는게 전기세 덜들까요?

 

 

댓글 : 12 개
실외기 돌아가는 게 전기요금을 제일 많이 먹으니까, 희망온도 더 낮추고 빡! 돌려서 온도 낮춘 다음에,
선풍기로 바람 돌리면서 버티다 더워지면 또 돌리고 하는 게 전기는 덜 소모할 겁니다.
유지하는게 더 좋죠.
냉장고를 자주 열고 닫고하면 더 자주 가동되는것과 비슷할겁니다.
덜틀면 그만큼 전기세는 덜 나오겠지만,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 낮추는 동안의 시간동안이 불만족으로 돌아오겠죠.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자기가 스스로 껏다켯다하면서 조절하던데요...
실외기 가동시간은 전체가동시간의 20%도 안되는거 같아요
실외기 가동하고 있으면 에어컨에 불들어와서 알수 있는데
가끔 쳐다보면 실외기는 거의 안돌리고 있어서...
우리집이 연아느님이 선전한거 작년에 샀는데 전력량도 표시되는데
1시간당 0.3키로와트 먹더라구요
희망온도 28도일때요
계속 켜놓으면 누진세 붙지 않나요?
희망 온도 상태로 유지 시키는 조건이라면 계속 틀어놔도 누진세가 붙지 않는 건가요? 전 전기 사용량에 대해 잘 몰라서..
저도 하마아찌님 말처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껏다 켯다 하지 말라는건 짧은 시간내에 반복할 때 그런것 아닐까요?
에어컨 켜서 일정 시간 가동하고 끄는건, 계속 켜놓는것보다 돈이 안들어갈 것 같아요.
그냥 켰다 끄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계속 켜고 있음 더 나가는게 당연할거 같은데;;
몇일전에 sbs에서 방송한적 있는데.... 하마아찌님 말처럼 하는게 전기세가 더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실외기 안 돌아가면 전기 얼마 안 먹어요...
구형 에어컨이면 껐다 켜고 하는데 맞지만..
인버터 실외기? 그런거라면 그렇게 많이는 안 먹습니다.
최근에 저도 검색해봤는데 인터넷에서
전기요금 아끼는 법 이라며 천천히 온도를 내리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28도 틀어놓고 내비두고 있네요.
아..원래는 16도 팍틀었다가 시원해지면 끄는 방법을 썼었네요.
뭐 작년은 덜 더워서 많이 안 틀어서 많이 나와봤자 2만원이었는데
올해는 많이 써서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전 저번달에 에어컨 안끄고 살았더니 전기세 6천엔 크리.. ㅠㅠㅠ
지금 하신 방법은 난방보일러 한해서 그렇게 하는거고요. 에어콘은 그렇게 하면 안되요. 그냥 더울때 키고 안더우면 끄게 하는게 제일 좋죠

왜냐하면 적정온도 정해도 에어컨은 계속 돌아가잖아요. 난방보일러는 별개로 해당온도 유지되면 저절로 꺼지고
온도를 셋팅하고 그걸 유지하는게 제일 적게 먹어요 물론 희망온도를 20도 이하로 하거나 하면 무지 나오고 한 24~26도 정도 해놓으면 적절함.... 그래서 전 집에 24도 셋팅해놓고 계속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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