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Clips] 와우] 북미섭에서 살아남기2015.12.13 A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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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한글클라로 하면 언어압박도 없고.

근데 양키들이랑 할려면 스킬명 때문에 조만간 영문클라로 바꿔서 적응단계를 거치긴 해야겠네여.

극초반에 깻잎여캐 잠깐하다 호드만 했는데 이번에 얼라로 다시 시작하니 추억에 잠깐씩 빠져드네요.

그때는 황금골이 아니라 골드샤이어라고 직역을 했었는데

코볼트 잡을 때 느껴지던 생생함은 다른 게임에서는 느껴보기 힘든 경험이었죠. 배경 이야기가 있는 퀘도 처음이었고.

왠지 모르게 진짜 옆동네 가면 만날거 같은 생생함.. 그것과 같이 모내기라는 미친 버그가 있었지만 ㅋㅋ

독특하면서 포근한 색감과 타일깔아놓은 한국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제 지구의 한 공간같은 월드맵

그리고 이미 역사가 깊은 게임이었던지라 어느 곳에 가도 '내가 드디어 이곳에 왔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기쁨 등.



하.. 야심한 밤에 느닷없이 와창인생 인증글을 써부럿네...

영상은 랩옵하다가 다크문 열려있길래 가서 불새랑 대포 업적만 했습니다. 다 한방에 성공 ㅋㅋㅋㅋ

채널에 가면 랩옵영상도 올리고 있어요. 수다 떨면서 찍고 싶은데 아직 캠이 없네여.
댓글 : 2 개
와우는 인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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