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쩌는 원작 재현2016.02.25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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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의 시작이죠.

동네 오락실 갔다가 그 때 받았던 충격 쇼크는 말로 표현이 안될듯.

아니 무슨 가슴이 저리 뾰족해!

시작은 오히려 폴리곤 등 3D의 특징을 기기 한계 내에서 살리면서 신기술을 어필했는데

점점 그래픽이고 조작이고 사실보다 더 사실 같아지려는 노력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 당시 레이싱 게임들도 재밌게 했었는데 ㅎ
댓글 : 4 개
국딩 때였나 평소처럼 오락실 갔다가 처음 본 버파1의 게임화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부드러운(?) 프레임 하며 사실적인 움직임에 감동해서 해 떨어질 때까지 남 하는 거 구경만 하던 기억이...
저도요. 링 아웃 당하는거 보는 맛이 일품이었는데 ㅋㅋㅋ
스파나 아랑전설 같은류만 나오다가 저 게임 나왔을때 아키라 철산고? 딱 한방에
풀피가 승부 날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 겜
버파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와아.. 이게 뭐지? 이게 뭐지? 딱 이거였는데 ㅎㅎ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해보지는 못하고 구경만 하다
1년인가 2년 뒤에 한판에 100원 되면서 미츤듯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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