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사랑] 뭘 갖다줘도 잘노는 녀석들 ^오 ^2016.06.22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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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쥐 장난감, 낚시대

오늘은 스크래쳐가 왔는데 앞에 두고 행복이 발 잡아다 문질문질 해줬더니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올라가서 집사야 니가 고생이 많다라는듯 몇 번 긁더니 시크하게 내려오고

갓난쟁이 사랑이도 올라가더니 적당히 긁어주네요 ㅎㅎㅎㅎ

초보 집사의 노력을 넘나 잘 알아주는 것! 그저 고맙구요~
댓글 : 3 개
크아아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네요..사이도 겁나게 좋아보이구요...
엄마가 시크한듯 하지만 새끼한테 뭔 일이라도 생길라치면 냉큼 달려와서 어찌나 챙기는지 ㅎㅎ
모성이란 인간이고 동물이고 같은가 봅니다.
귀엽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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