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부끄러움을 모르는 ㅆ발년2016.09.08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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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식에게

니가 빨리 죽었으면 한다.
미안하지만 니가 빨리 사고로 주변의 어떠한 도움없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한다.
니 어미는 그 같은 상황에 우리가 똑같은 말을 내뱉어야만 비로소 그런 이야기가
얼마나 황망하고 어이없는 이야기인지를 겪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뇌를 가졌기에.
남의 자식과 내 자식은 다르다는 말의 적절한 반박은 그 길 밖에 없기에.
이런 부끄러운 한국 사회도 빨리 죽었으면 한다.
댓글 : 23 개
진짜 정신나간 년을 다 보겠네
자기 자식이 죽어가는데 나라가 개무시하는걸 당해봐야 깨닫겠지.
저 아주매 미쳤네
  • A-z!
  • 2016/09/08 PM 05:59
일말의 부끄러움이라도 안다면 저딴 소리는 안하지... 인간이 맞나;
부모가 총맞아 사망한 딸은 몇십년이 지나도 불쌍해 죽겠고
어른 잘못으로 배가 침몰해 익사한 아이들은 고작 2년에 지겨워죽겠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나 진짜.
정말 천박함의 극을 보여주는구나
숨쉬는건 안지겨운가
오오..
진짜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소리를 하냐
이야~! 시원하다!
님 인성도 만만치는 않네요
어디서 날파리 한마리가.... 윙윙거리다 팩트에 처맞네...
아 겪아보지 않아 지겹고 난 알바 아니라구요~ 직접 당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자리에,, 유가족들 있었으면

진짜 눈돌아갈 소리를 생각도 없이 쳐하는구나,,,
진심 존나 멋있다 할말 다하는 남자 카리스마 만땅
이야 진짜 대통령 되면 칼바람 불겠다!! 진짜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인간이란 참 재미있어 장애를 다들 가지고 있지 정신적 장애를 인간들은 성격이라고 분류하지만 사실 그건 장애인거야
내 자식은 다르다니..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박함의 극을 보여주는구나 (2)
누구 말처럼 미개한 나라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미개한 인간이 있는건 확실한듯
본인이나 자기 가족이 똑같이 당하고서 나라에서 안도와주고 사람들이 지겹다란 소리들으면 그때가서도 그럴건지
뭔 별 똥찌끄레기같는년인가 치매왔나 개년이
개버러지같은냔이 뇌에 똥이쳐들었나 몽둥이로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답 없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이런분이 정말 큰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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