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사랑] 연휴라서 푹 쉴줄 알았는데...2016.09.17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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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은 안가는데...


어무니께서 뭐 드시고 싶다하면 요리하고, 냥이들 밥 챙겨주고 똥 치우고...

겨우 좀 집중해서 게임 좀 하려고 하면 냥냥거리는 통에 거실 가서 또 놀아주고

어째 평소보다 더 바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대박이랑 희망이는 이제 부쩍 커서 박스 밖으로 뛰쳐나오고...

애들이 나 좋다고 냥냥거리면서 애교 떨면 피곤이 덜긴하네요.

댓글 : 4 개
전 토, 일 출근입니다... ㅜㅜ
전 토욜 출근하라는거 걍 쉰다고 배쨌어요 ㅋㅋ
왜 핧는걸까요? 맛있어보였나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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