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의 왕좌 7시즌 1화 게스트 ㅋㅋㅋㅋ 스포는 아님

에드시런 ㅋㅋ

뭐여 노래 왜케 간드러져 했는데 뙇! ㅋㅋㅋㅋㅋ

상황 자체는 대빵들의 진영에 휘말릴 수 밖에 없는

소시민들의 잡초같은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는데

복수심에 불타는 아리아도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거 같더군요

분노를 누그리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가족도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여.

뒷상황은 안나왔는데 다음 에피소드에 저들은 어찌될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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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목소리가 좋더덴 가수였군요.

[IAMGAME]

네. 빌보드 주가 최고 중 한명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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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왕비의 미친짓으로 라니스터 병사들도 충성심이 바닥을 친거 같네여 도성 상황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식량도 부족하고 치안도 엉망인듯..

[IAMGAME]

서로 물고 물리는 형세라 ㅎㅎ 대너리스만 평안해보이네요

[빵벅자]

왜 이장면이 그렇게 뜨는거지 했더니 가수 라는거 알고 놀람
특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수인데 얼굴을 본적이 없으니 ㅋㅋ
전 오히려 이 장면이 좋았던게
지금까지 본 상황으론
멀리 나와있는 병사들이 지나가는 행인이나 특히 여자들한테 하는 짓과
아리아 스타크가 할수있는 짓을 둘다 알고있으니
평화로와 보이는 장면인것 같으면서도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장면이라
긴장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IAMGAME]

그쵸. 이면에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ㅎㅎ

[어색쟁이]

아리아가 저 사람들 전부 정리하고 얼굴 하나씩 챙기는거 아닐까요? 변장에 필요하니까~

[IAMGAME]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