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슨이형 죽지만 마;;;2024.11.16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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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vs 폴 시작하네여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ㅎㅎ


뭐 어찌되든 버는게 있으니 윈윈인가...



...

이슨이형 하체 부실... 펀치에 힘이 실릴 수 없고 서서 상체 흔들는게 전부고


폴은 ㅋㅋ

이슨이형 다칠까봐 그냥 적당히 한듯하네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자신에게 좋을것도 없으니.

성깔부리면서 사고라도 칠까싶었는데 그런건 없었네여.


여튼 이슨이형 달달하게 꿀 빨았으니 연금으로 딸 이뿌게 키우면 될듯 ㅎ

댓글 : 11 개
당연한거지만
타이슨 힘들어 보이네요.
내심 타이슨이 이겼으면~
그래도 타이슨이 이겼으면했는데
세월에는 안되나보네요
타이슨 왜 자꾸 글러블 물어 뜯는지
이야 저렇게 대충 하고 몇백억 받아가니 개꿀이네
둘이 짜고 친거 아닌가 마지막에 종도 안울렸는데 서로 싸울려고도 안하고
인사하고 나참
재미 너무 없네요.. 타이슨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니 더 재미없게 운영 되네요.
어이런…
이번 경기 욕 마니 먹을듯합니다.
대전료만 수백억인데
둘다 몸사리다 끝나네요.
이슨이형 콧물까지 흘리고 안습
타이슨이 글러브 물어뜯을 때 나 힘드니까 들어오지마 라는 신호인건지..
굳이 저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너무 빈번하게 글러브를 물어뜯네요
마우스피스 정리하려는 거라면 마우스피스 빠져나올 거처럼 보이지도 않고 쉬는 타임에 뺄 때 보면 아주 꽉끼어있던데 ㅎㅎ
또 한번의 미국식 대 사기극
글러브를 이로 물고 있는 것에 대해 마지막 라운드 끝나고 인터뷰에서 이유를 물어보는 것 같은데 타이슨 대답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타이슨은 1라운드는 위엄있게 가고 폴은 겁 먹은 듯이 팔딱팔딱 거리다가
2라운드부터는 타이슨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보이고 폴은 1라운드 해보니 별거 없네 라는 생각을 한 건지 적극적으로 가는 것 같다가
이후 라운드 부터는 그냥 둘이 적당히 모양 안빠지게 한 것 같아요.

저도 폴의 그 버릇없는 모습들에 타이슨이 이기길 바랬지만...
폴은 500억대
타이슨은200억대

낭낭히 먹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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