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ctures] 뜨앗... 시라누이 마이??2012.09.27 A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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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맨 위의 사진처럼 광고가 뜨더군요.. 으앗.. 이거 뭐지???

홈페이지 가보니 나름 스킬들도 충실히 재현되어 있더군요..

(기술의 타격시간이 상당히 길던데, 로사는 도통 어케 격투가 진행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물론, 아이디는 있습니다만 - 대부분의 게임에 아이디가 있음 - 해보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고등학교 때, 나에게 ['슴부먼트'란 이런 것이다] 라는 사실을..

지금까지 보아오던 빈유들과는 다른 신종족이 있다는 걸 가르쳐 준 여자라...

참으로 반갑네요. 저런 (가슴을 가진) 여자를 만나야 할텐데..
(설정 상 성격도 좋죠. 앤디한테 지극정성)

SNK의 캐릭터들이 참 수명이 긴 것 같네요.


킹오파, 하니.. 고딩 시절 2교시 쯤에 도시락 다 까먹고 점심, 저녁 시간 때는

500미터 좀 더 되게 떨어져 있는 오락실 가려고 학교 담 넘고 쉬지 않고 뛰었는데.. ㅋㅋㅋㅋ

처음에는 헉헉 거리면서 뛰다 쉬다 했는데 후에는 다이렉트로 달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 심장의 위대함~ 옛 생각에 잠깐 잠겨봅니다~
댓글 : 6 개
마이 캐릭터 설명 페이지도 링크 걸어봅니다.
http://www.lostsaga.com/guide/content.asp?idx=976
남자 마이도 있던데여...
90년 초반대였나? 아랑전설이 우리동네 오락실에 나왔을 때 처음에는

'뭐야,스트리트 파이터 짝퉁인가?' 했다가

마이 누나의 슴부먼트를 보는 순간.........

미안해요,춘리누나
마이는 슴가도 슴가지만.. 하단 강킥 힙모핑에..
내 영혼을 닛뽄 쿠노이치에게 바친다!
일러 마음에 드네;
sandwitch / 그렇더군요. 흠칫했네요. ㅋ
소행성B612호주민 / 그 순간 모든걸 잊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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