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결혼식 하객들의 기본적인 의복 예절2013.02.01 AM 03:32
뭐 서양식 결혼식이라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나 기본적인 예의가 있지만 무신경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또 모르니....
덕분에 함 찾아봤습니다.
출처는 링크로 ㅎㅎ
women의 바로 첫 줄... 쥑이네여 ㅋㅋㅋㅋ
댓글 : 18 개
- [Diablo]
- 2013/02/01 AM 03:35
굳이 해석을 붙이자면
흰색, 그리고 흰색 계통의 옷들은 지양해라
결혼식에서 흰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는 유일한 여자는 신부가 되어야 한다.
흰색, 그리고 흰색 계통의 옷들은 지양해라
결혼식에서 흰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는 유일한 여자는 신부가 되어야 한다.
- 청오리
- 2013/02/01 AM 04:04
존나의미없는짓하는사람이 있네요 참
- 김 고은
- 2013/02/01 AM 04:06
그냥 이건 기본중의 기본이고 남들도 다 아는이야기고 특히 결혼식하는 신부의 비슷한 나이대 하객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서 지켜야할 예의인데. 왜 인정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흰옷입은사람도 있었다. 많다? 대체 어디를 다니시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 흰색안입고 흰색 피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럼 우리이야기가 맞는거네요.
흰옷입은사람도 있었다. 많다? 대체 어디를 다니시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 흰색안입고 흰색 피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럼 우리이야기가 맞는거네요.
- 청오리
- 2013/02/01 AM 04:09
흰색입을수도있는데
그걸 입은사람들이 그에 걸맞는 행동을하면 아무문제없는거
융통성 없는사람이 조낸 꼬투리잡고늘어짐
그걸 입은사람들이 그에 걸맞는 행동을하면 아무문제없는거
융통성 없는사람이 조낸 꼬투리잡고늘어짐
- 멸종위기_브라키오
- 2013/02/01 AM 04:12
저기 써 있네요 대놓고. 걍 인정들 하시고 그만들 헐뜯어요. 밤중에 왜이리들 스팀팩맞은 길고양이마냥 물어뜯고 싸운대....
- [각성]지원형 티니아
- 2013/02/01 AM 04:14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정해진게 딱히 없으니 사람들이 편한대로 하던것은 틀린게 아닌다.
근데, 정해진것에게도 다수가 편하게 쓰니까 그건 그것대로 틀리지 않다 라고.
다들 여러모로 힘들져..
정해진게 딱히 없으니 사람들이 편한대로 하던것은 틀린게 아닌다.
근데, 정해진것에게도 다수가 편하게 쓰니까 그건 그것대로 틀리지 않다 라고.
다들 여러모로 힘들져..
- brave vesperia
- 2013/02/01 AM 04:15
흰옷 안 입는게 기본 예의기는 하죠
그런데 상황에 따라 어길때도 있고 그럼 알아서 처신 잘하는 게 답이죠
아예 안 가서 나중에 서운하다라는 소리 듣는거 보다는
가서 처신을 잘 하는 게 답
그런데 상황에 따라 어길때도 있고 그럼 알아서 처신 잘하는 게 답이죠
아예 안 가서 나중에 서운하다라는 소리 듣는거 보다는
가서 처신을 잘 하는 게 답
- 청오리
- 2013/02/01 AM 04:20
흰색입고도 그걸입을수밖에 없는이유라던지
행동처신만 제대로하면 아무문제없음
행동처신만 제대로하면 아무문제없음
- brave vesperia
- 2013/02/01 AM 04:21
걸스데이 유라
그건 좀 다른듯
축제와 사람 죽은 거와는 성질이 완전히 다른건데
제 친구도 양복 없이 결혼식장에는 갈 수 있어도
장례식장에는 나중에 한 소리 들어도 안 간다고 하던데요
결혼식은 축제의 성격이니 뭐 처신만 잘하면 되겠지만
장례식은 솔까말 상황상 옷 없으면 안 가는게 답이죠
그건 좀 다른듯
축제와 사람 죽은 거와는 성질이 완전히 다른건데
제 친구도 양복 없이 결혼식장에는 갈 수 있어도
장례식장에는 나중에 한 소리 들어도 안 간다고 하던데요
결혼식은 축제의 성격이니 뭐 처신만 잘하면 되겠지만
장례식은 솔까말 상황상 옷 없으면 안 가는게 답이죠
- 청오리
- 2013/02/01 AM 04:23
진짜 가까운가족이 일이생겨서 급히오느라 옷가지를 신경쓸겨를 조차없었다
하면 빨간색이건 흰색이건 아무도뭐라안함
하면 빨간색이건 흰색이건 아무도뭐라안함
- 걸스데이 유라
- 2013/02/01 AM 04:23
엥 글 수정할라고 지우자마자 댓글다셨네 하여튼 흰옷이고 뭐고 글올라온 상황이 처신을 잘못한 상황이잖슴. 신랑도 신부도 생판 모르는 신랑친구 여친이라면서요. 애초에 사진같이 찍을필요도 없는 사람이구만 무슨 흰색을 입어야만하는 상황이었고 저쩌고임. 근데 뭘 자꾸 흰옷입으면 어때 안돼 이런걸로 싸우고 있는지 한심돋네요. 그냥 애초에 논란생길만한 옷을 안입고가면 편할거를.
- 청오리
- 2013/02/01 AM 04:24
참 세상을 피곤하게 사는사람이 꼭있음
- 걸스데이 유라
- 2013/02/01 AM 04:27
ㄴ 님도 그런듯
- 청오리
- 2013/02/01 AM 04:31
ㄴ 나도좀그럼
- [Diablo]
- 2013/02/01 AM 04:31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ㅋ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여 이 시간에 암도 안볼줄 알았더니.
- 쩌리28호
- 2013/02/01 AM 04:38
brave vesperia//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장례식은 급하게 오느라 힙합바지를 입고 오든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오든 와주면 그것만으로 참 고맙더군요.
- swing Ann
- 2013/02/01 AM 04:48
흰옷 그것도 파인 드레스를 입고 왔다면 신랑에게 버림받은 여자일 가능성 95%
- RinGoGO
- 2013/02/01 PM 07:54
그렇지 전통혼례로 가자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