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점심 쯤에 초인종이 울렸는데...2013.05.22 A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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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보니.. 아주머니 두 분이 서 있었음.. 감이 딱 오죠..

누구냐고 하니깐 어디서 어디서 왔다고 뻔한 스토리..

채 두 단어도 내뱉기 전에

'아무도 없어요' 하고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왔네요. ㅋㅋ

근데 내가 말해놓고도 아무도 없어요는 아닌데라는 생각에 조금 웃겼네요.
댓글 : 10 개
전 그냥 "괜찮습니다~"하고 말아요 ㅎ
사진 누구인가요?
요즘엔 이쁜 처자랑 아주머니랑 같이 다니시더군요.
왠 이쁜 여자가 우리집을 찾아왔지? 해서 문 열어보면 뒤에 은엄폐 해시던 아주머니가..
학생 찾으면 학생없어요!
여자 찾으면 엄마없어요!
직장인 찾으면 야간일하고 자는 중입니다!
전 걍 벨누를일 없는날 누군가 벨을 누르면 걍 쌩깝니다. 한번더 누르면 걍 인터폰 내려놓습니다
  • rudin
  • 2013/05/22 AM 02:53
유령.
전 겁나 정색하고 필요없습니다 가세요 하니깐 가더라는 ㅡㅅ ㅡ
R I S E // 저도 보통 그러는데. 혹시 잊고 있던 택배가 아닐까 갑자기 설레여서... ㅋㅋ
yuchasns // 플레이보이 모델입니다.
저번에 예쁜 대학생이랑 와서 당황했네요.
히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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