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Clips]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으으 첨 트위치로 방송 보고 아... 살건 아니다 싶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속도감도 상당하고 괜찮네요.
뭐 스타워즈니까 설정 자체야 그냥 쩔어주고
상당한 그래픽 퀼리티, 환경적인 요소, 직관적이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확 바꿔주는 커스텀들
잠깐만 해봐야지 했는데 시간이 후딱 감
방송보고는 안사려고 했는데 사야할듯 싶네요.
가끔 오리진이 삽질하는 것만 빼면 돈낭비는 안할듯 싶네요.

[기륜]

저 직관적인 플레이스타일과 캐쥬얼함이 상당히 호불호 갈리는거 같더군요 `ㅅ`a
너무 싱겁다고 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던데 저에게 있어선 지금의 배틀프론트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보여주더군요 ~.~

꿀잼!

[IAMGAME]

사실 커스텀 요소들은 지금은 베타라서 이 정도면 굉장히 만족스럽긴한데
출시되고는 어떻게 평가될지 모르겠어요. 볼륨이 적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싱겁다는 의견은 일견 이해가 되지만 밀리터리 fps가 아닌 이상
이정도면 굉장히 컨셉을 잘 잡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변에서 얻는 무기나 장비 요소도 재미있고
특히 콜옵 시리즈처럼 킬스트릭에 얽매이면서 얻는 스트레스도 없고
배필과는 차별화 하면서 스타워즈 시리즈만의 특색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영화도 계속해서 나올테니 게임도 지속적으로 만들어진다면
팬으로서는 더 바랄게 없겠네요.

[하지않겠는가?]

사람들이 잘해서 어렵더군요ㅋㅋㅋㅋ
근데 스타워즈 광팬이아닌데도 재밌었네요.
온라인으로 잡병으로 뛰어다니는 전쟁이라 신선ㅋㅋ

[IAMGAME]

루크랑 다스베이더 나오면
그 잡병들이 모여서 다구리 ㅋㅋㅋㅋ
요다도 보고싶네요~

[의사양반]

다스베이더 한번 해봤는데 라이트세이버 부메랑질 한번에 우수수 떨어지는 적 보고 캬...

[IAMGAME]

오 ㅋㅋ

[바론君]

이 게임 팀밸런싱 전혀 안하더라구요 한팀이 한번 우세 잡기 시작하면 끝인거 같습니다.

[나멜리아]

ㅠㅠ fps어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