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맘마] 소박한 브런치2014.03.06 P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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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브런치 만들다가 멘붕 왔어요.

우유도 안 따지고 반대편 시도했으나 반대편도 실패

샐러드 드레싱마져 뚜껑따는게 뚝 하고 끊어져버리니

겨우 수습은 했지만.... 그때 당시는 멘붕 그 자체..

브런치 간단히 먹을랬더니 의외로 그냥 요리하는 거 보다 시간이 더 걸리네요

매쉬드포테이토, 당근 글라쎄, 스크램블에그.,소세지 , 베이컨 , 팬케잌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샐러드까지

후식으론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어서 마무리했습니다.
댓글 : 11 개
병주세요
병주세요 (2)
맥주가 생각나네 ㄷㄷ
아침부터 그라믄 초빼이 됩니다
병은 빌리하우스에 숨겨놓겠소 알아서 잘 찾아가시오
병 맘에드네요 탐난다
병을 다들 탐내하시네 ;;;;;
팬케잌 맛나보인다~ 저는 2장은 좀 적고 4장 정도가 딱인거 같네요.
4장이요? ㅎㄷㄷ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맛잇겟다ㅏ
그닥 좋지는 않아요. 요리하고 담 쌓고 지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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