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요미] 우리집 귀요미 쿠미2014.03.10 P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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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갤러리 반려동물 갤러리 쿠미 첫 게시글

제목 우리집 변태견

취미갤러리에 우리집 강아지 쿠미를 소개해봤습니다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했어... 니가 손버릇과 머리버릇이 그런걸 어떡하겠니

나는 가감없이 너의 실체에 대해 적었단다

우리집 가슴집착견 쿠미 지못미 ㅎㅎ




댓글 : 16 개
강아지 보다는 슴가에 관심이 ㅋ
ㅎㅎㅎ;;;;;;
헐....똑같은 발버릇(?)을 가지고 있던 녀석을 키웠더랬죠. ㅡㅡ;;
잘땐 자꾸 이불속으로 들어와 가슴에 코를 박아서 당황스러웠었는데...쿠미는 거기에 비하면 양반견인 듯?
그렇지 않아요 ;;; 수시로 앵기는 애라서 한참 딴 일 하고 있다가도 어느순간 품에 있어서 이거 언제 이렇게 된거지하고 깜짝 놀라요. 수시로 축축한 코를 들이되서 깜짝 놀라게 한다눈
눈빛이 먼가 아련하다
그저 사람품에만 있으면 일명 뽕 맞은 표정으로 돌변합니다. ㅎㅎ
아이고 귀엽다 ^^
다 늙어빠진 영감강아지 귀엽다고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네 부럽다
반려동물갤에도 부럽다는 댓글이.. 저도 개팔자가 부러워요. 애교만 쫌 부리면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고
3번째 사진 부럽지?라고 묻는 듯한...
그렇게 보이나요? ㅎㅎ
머리버릇은 뭔가용?!
부비부비하는 거죠 ^-^;;;
강아지 기여웡..
순하고 착해 보이네요.
콧구멍 간질간질 놀이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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