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넋두리] [인디음악] Revolver - luz2018.01.18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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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hunt 후속작. 이번에는 가희와 같이 자란 여자의 이야기.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랐던 친구에 질투해서 린치하려고 했으나 실패(포기)하는 내용.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임 가희는 친구를 선택. 그리고 호감있던 바텐더역시 친구에게 감정을 준다.

 

결국 유혹으로 세력을 만들어 세력싸움을 하고 바텐더를 유혹했으나 실패하여 무대사고를 계획. 

 

하지만 우정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후회하여 부상을 무릅쓰고 친구를 구한다. 하지만 더 위에서 여자의 질투심을 이용하고 있었을 뿐..

 

제작자가 말하고자 했던 이 여자의 감정은, 질투였다기보다는, 소중한 친구가 점점 멀어지는것에 대한 공허함과 두려움이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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