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워크샵] 용사학교 개발기 #13 - 격투소녀 이리스 애니메이션 작업

(타리의 이리스 디자인)

 이번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본이 너무 많아서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손발의 관절이 없는 상태에서 격투연출을 하기 위해 온갖꼼수를 다 썼습니다.

이번 게임 SD의 디자인은 팔다리의 관절이 없습니다!

없어요!!

없어!

ㅠ_ㅠ

과거의 제가 만들었던 인디게임 '이노센트'의 주인공이었던 캐릭터 입니다.

그때는 도트였는데 이런 형태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군요.

개발과정은

eter.kr 

여기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블링맨]

짱 귀엽네요~

[이터군]

오예~ ㅇㅇb

[김전일]

팔짝팔짝 뛰는 거 귀욤

[이터군]

저도 만들고 보니 저게 제일 귀엽게 나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