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생각] 여러분들은 층간소음어떻게해결하시나요~2017.01.08 P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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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갔다 오랜만에 잠시집에있는데

2층집에서 얘기고함지르지 윗집에들 왔다가소리에

돌아버릴거 같네요

처음 2층집이사와서 층간소음때문에 아저씨하고도

좋게 이야기하고 너무하다싶으면 초인종눌러대화

로 해결했는데

앞으로도 같이사는동안이럴껀데

대책방법이 없을까요

이집 아저씨와아줌마 얘가셋이나되요

요즘또 방학철이라~

 

댓글 : 20 개
금방도 참다못해 아저씨하고 대화로풀고왔네요~
본인 앞집이
하루 세~네번 1년에 2번(설날, 추석)빼고 여자애 2명이 맨날 우는데
가서 따졌더니 "애가 우는 걸 어째요" 그러면서 되려 화를 내시더군요
그래서 "신고하려고 했다. 애들이 1년에 저리 쳐 우는데 아동학대인 줄 알고 걱정이 들어서 신고하려고 했다" 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잘못했다면서 그 이후로는 울긴 울지만 문 닫고 울리더군요.
그냥 본인도 포기하고 함께 시끄럽게 하고 삽니다....
스트레스가 정말장난아니네요~
이거 협박아닌가요?
애들을 자꾸 울리는거로 보아하니 아동학대로 신고 하겠다 그러니 알아서 조심해라
기팔111// 절레절레....
그런뜻으로 한거아닌거 같네요
해결 안 됩니다.ㅋ
그런거 대화로 될 사람들은 얘기하는 즉시 행동이 바뀌고 두번 문제 일어나지 않게끔 처신합니다.
님 같은 경우엔 몇 차례나 대화로 해결보려 시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다는 것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찾아오는 사람은 고민끝에 참다참다 찾아오는 건데
무지한 자 들은 그런 거 모릅니다.
한가지 즉시 효력이 생기는 방법이 있긴 한데
날 잡고 찾아가서 말 그대로 '개지랄'을 떨어 주면 즉시 개선됩니다.
근데 이 방법의 경우 어설프게 시비붙으면 되려 안하니만 못하게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나 잘못 건드리면 무슨 짓 저지를 지 모른다는 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줘야 됩니다.
말 그대로 대문을 발로 부실듯 차버리고 개지랄을 떨어줘야 됩니다.
(경찰서 한번 갔다온다는 각오로 해야 됩니다.경찰 출동해도 보통 훈방조치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님 성격이 안 되면 어려운 방법이니 결론은

이.사.가.셔.야.됩.니.다.
서두 정말 공감합니다 애초에 그럴 사람들이었음 첨부터 조심했겠죠
층간소음 유발자들은 자신이 소음을 내고 있다는걸 인지 못합니다 그냥 생활이기 때문이죠 자신의 생활에 불편을 느낄때 그때서야 조심하더군요
저도 층간소음문제 해결 안된다에 한표 입니다.

가서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싸워도 보고, 경비도 불러봤지만 그때뿐...

제일 좋은 방법은 눈눈이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지 해주면 되죠... 전문가들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하나 저도 그렇고 제친구도 똑같이 층간소음 대응하는 우퍼?스피커로 야동틀고 락 트니까 바로 내려오데요? 나도 아몰랑~쀍 ~ 너내도 그러더만 쀍~ 그러니까 그다음부터 층간소음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비상식적인 사람한테는 비상식적인게 통하지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은 안통합니다 ㅋ
저도 층간소음 싫어서 이번에 이사할때 꼭대기층으로 이사했네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울텐데 라고 걱정들 하시는데..층간소음 걱정하지 않으려고 선택했네요.
가뜩이나 여기 빌라단지에는 아이있는 집들이 대부분일꺼나 분명 스트레스 받을꺼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밑에 집에..미x년이 사는것 같아요..일요일 아침부터 또 소리지르고 물건 내던지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애기 우는 소리도 들리고..화내는것도 애기한테..하는것 같은..
저보다 고생이시네요
포기함.. 그나마 잘시간에는 윗집도 자는지 조용해서 견딜만함..
저도 그방법으로 많이해봤어요
그런데 주말이 문제죠~
층간소음 종결자 설치 추천합니다.아니면 우퍼 추천... 밤이나 새벽에 음산한 음악으로
어차피 층간소음은 해결안됩니다. 아무리 찾아가봤자 님만 예민한 사람됩니다.저는 자취할때 건물담당하는 부동산에다가도 말해보고 주인한테도 말해보고 신고도 해봤는데 그냥 예민한 병신취급만 받았습니다.
서로 얼굴불키며 싸우는거는 되도록이면 피하고싶어 글올렸어요
오히려 옛날 아파트들은 요즘처럼 심하지않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일상적인 논란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참 어려운 문제죠 개인적인 생각은 아파트 건축형태상 건설사 책임이 더 큰거같은데
책임은 개인들에게만 있다고하니 해결방법이 많지않죠
법적인 구속력도 한계가있어 이웃간에 원수만들어버리는데 국가는 애써 무시하고 =ㅅ=;
정말 서로간에 원수로 지네는일없었으면 하네요
제나름 방법을 구해봐야겠네요
발뒤꿈치로 쿵쿵찍고 다니는 소리 애셰들
뛰고 소리지르는 소리 듣고 있음 미칠거 같음;;;
대가리 지능이 떨어지는지 얘기하면 그때만 알앋즐음
2-3분간격으로 들으니미쳐버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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