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생각] 책방골목 정말아쉽네요~(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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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문닫은곳도 많고 책도예전보다

너무적네요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헌책및 애니일러스트판매점도

있었는던기억이납니다

한번씩 일본원판구하는날은 대박나고요~

오늘가보니 책사는사람 4-5분정도 대부분관광객들 사진촬영

목적으로 오는느낌이네요

추억의장소인데 아쉬워서 주말의시간나면다시가볼까하네요

[Tilltue]

부산에 갔을때 갔는데 아침이라 문을 안연게 아니고 폐업한 가게들인거였군요...

[체셔토깽이]

알라딘 중고 서적 온라인등 대형 업체가 뛰어든 이상 쇠퇴는 피하지 못하죠..
애초에 가격도 그리 저렴하진 않았던 기억이..

[고난과역경]

뭐...대형업체보다 그냥 문제가 많았어요 불친절에 가격 후려치는건 기본이고 책상태도 않좋고

[맑음때론뿌이]

진짜 문제집 중고사서 지우개로 빡빡지우면서 다 풀고 다시 팔고했었는데.. 안가본지 10년이 넘은듯

[요붸붸]

90년도 초중반 문화개방되기전이 진짜 보물창고같았는데 지금은 저렇게 되었군요.

[RED MOUSE]

정말정말 옛날에 외국책 사러 가서 특템하고 오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