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형 안하는 만화.jpg2014.11.26 P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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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사형집행되면 가끔 무고한 사람이 악용되서 죽는경우가 있어서(독재시절)
그보다는 졸라 죽고 싶을만큼 힘든 노역에 투입시켜서 굴렸으면 좋겠고
사형수 밥갑이며 그런 생활 비용 노역으로 매꾸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동감... 사형수나 죄질이 무거운 수감자들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도 엄청난데 그게 다 세금이라니... ㅠㅠ
이미 국가에서 지원받는건 적고 거의 교도소내 수입으로 교도소 돌아가게 한다고 본거같은데;
지금 상황에 부활하면 마이피에서도 몇분 목 날아갈듯.
국가원수모독죄로..
사형제도가 좀 위험하긴 합니다 악용남발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아님 평생 독방에 가두어야함 밥도 죽지 않을 만큼만 주고
종신형제도가 제일 적법합니다 진짜 절대로 삶의 의미도 찾아볼수 없게끔 살게만들어야죠 그게 더 잔인하다고 봅니다
사형제가 있으나 없으나 사회에서 그림속 또라이 숫자는 비슷할거 같은데
사형제 찬반을 떠나서 만화가 보여주는 모습은 딱히 공감이 안가네
사형제 찬반은 둘째치고

만화는 진짜 공감 안 감.

개인적으로는 사형제보다는 징역 1만년쯤 때렸으면 좋겠음. '무기징역'이 아니라
만화내용도 되게 유치하고 사형제도가 시행되고 안되고의 차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그린듯

사형제도가 있다고 해도 집행이 말처럼 쉬운것도 아닌데
저도 사형제 보다는 확실한 종신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 나라는 사형은 집행을 안하고 종신형도 없고
법 자체도 강력범죄에는 관대하고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범죄는 또 형이 쌔고
뭔가 희안함
같은 경제범죄를 일으켜도 이건희 같은경우는 세계 3위 탈세범이지만 집행유예 받으시고 ㅋㅋㅋㅋㅋ 누구는 몇백만원? 탈세했다고 징역살이하고 참 골때리는 법
사람이 사람을 죽이라는 권한이라는게 항상 말이 많은 문제라 그래요. 판사도 완전무결한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 판결에 실수가 있을수도 있으니 언제나 신중해야죠.
또라이를 구별할수있는 능력이나있을지가 걱정..
사람을 실수 할수 있고 사형은 실수해버리면 보상이고 뭐고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거 뭐더라. 용어는 생각 안나는데. 우리나라는 예를 들어 성폭행이 5년이라 한다면 10번 성폭행 해도 끽해야 6~7년 됨, 10명도 마찬가지. 근데 외국의 경우는 그런경우 그것을 다 개개의 범죄로 보고 성폭행 5년인데 10번? 그럼 50년. 10명? 그럼 50년 뭐 이런식이라 알고있음. 그런것도 꼭 필요하고. 심신상실 감형중에 자의로 술 마시고 한 범죄는 감형 사유에서 빼야 한다고 보고. 지금의 양형기준은 지나치게 약함. 사형은 반대지만. 무기징역 이런거 말고. 쿨하게 100년. 200년 때리면 좋겠음. 그리고 죽을때까지 강제 노역. 그리고 그 노역으로 번 돈은 피해자가족을 위해 쓰게 해 줘야 함.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도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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