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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연락 한번 했다가..jpg2014.11.27 PM 03:30
댓글 : 13 개
- takejun
- 2014/11/27 PM 03:39
난 저 심정 이해가 간다.. 회사에서도 꼴통짓 겁나게 해서 내 스트레스 겁나 쌓아주고 회사 사람들 심지어 상사들도 그걸 알 정도였고 나이도 어린데 회사라 존대해줬더니 지 친구인 줄 아는 놈이 회사 관두고 수년 지나서 만나자고 하는데
좃까라 그래. 내가 회사에서 안만났으면 일단 한대 치고 봤다.. 어휴
좃까라 그래. 내가 회사에서 안만났으면 일단 한대 치고 봤다.. 어휴
- 잡았다요놈!
- 2014/11/27 PM 03:40
새벽에 부대에 전화했다가 저꼴당한놈을 봤음 ㅋ
- 만취ㄴㄴ
- 2014/11/27 PM 03:40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
- _Stars_
- 2014/11/27 PM 03:41
속시원하넼ㅋㅋㅋ
- Jeora
- 2014/11/27 PM 03:48
ㅋㅋ 진짜 겁나 싫어 했나 보다
- 박봉출
- 2014/11/27 PM 03:49
군대 있을 때 애들이랑은 아무리 친해도 전역하고 나서 단 한 번도 연락 안 했는데...
좋은 기억보다 싫은 기억이 더 많이 남아서 그 기억 되살아나는 것도 별로고, 아무리 친했다 해도, 별로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잘 안들더군요.
좋은 기억보다 싫은 기억이 더 많이 남아서 그 기억 되살아나는 것도 별로고, 아무리 친했다 해도, 별로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잘 안들더군요.
- 평화와치킨
- 2014/11/27 PM 03:53
저도 군대에 있을 때 먼저 전역한 개차반 선임이 전화와서 친한척 하길래
대뜸 반말로 응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대뜸 반말로 응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케미컬크루즈
- 2014/11/27 PM 03:54
욕하는거 겁나 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빛눈물
- 2014/11/27 PM 0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ipuraky
- 2014/11/27 PM 0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거 생각나네요
고2때 2층이 고2 3층이 고3이엿는데
창문에 손 내밀고 잇엇는데 침이뚝떨어짐 손에 맞음 ㅡㅡ
돌아서 위에쳐다보고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쌍욕을 퍼부음 침 뱉은놈 숨음 그리고 점심시간....
고3들 우루루 내려옴 ㅋㅋㅋ "야 아까 욕한새끼 누구야"
전 기어서 옆반에 숨어잇다가 가는거보고 들어갓더니
반장이 오더니 "XX야 너 올라오래....."ㅋㅋㅋ
"야 난줄어케알어??".
"내가 말햇어 ㅠㅠ"..
"야이....알겟어..."
하고 올라감 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 영화처럼 둘러쌓여서
쳐맞음... 그리고 일진3명한테 화장실 끌려감
일진 대가리가 얌채같은놈 한테 "야 조져봐" 함
그 말라서 일진한테 굽신굽신하는놈이 미친듯이 때림 뒷짐지게하고
근데 하나도 안아픔(열라 맞아서 그랫던거같음)
맞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ㅡㅡ
일진 빡쳐서 달려듬 날막 들어서 날림 변기에 ㅋㅋㅋ옷다찢어지고
멍다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쳐맞다가 종이침 가라고함 대충옷 추수린다음 나갈려고 하는데
닫임이 들어옴!!!! 근데 손만씻고 나감!!!!!ㅋㅋㅋㅋㅋ
반에 내려갓더니 반장이 괜찮아 괜찮아 이렇면서 울상
죽이고 싶엇지만 참음
그리고 일주일뒤 닫임이 부르더니 약을 발라주면서
"어쩔수가 없어 선생님도 이해하지??" 이딴말을 날림
그뒤로 닫임하고 쌩깜 ㅡㅡ
하이튼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20살....
고등학교 앞 유흥거리를 걷고잇는데
그때 그 비리비리한 찐따 자칭 선배새끼가 아는척을하면서
"야 XX오랜만이다 이새끼 잘지내냨ㅋ??"
ㅋㅋㅋ 바로 야마돌아서
진짜 싸이코처럼 달려듬 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그일진이라는 놈들한테 전화미친듯이 왓지만 씹음ㅋ ㅋㅋㅋ
예전에 그거 생각나네요
고2때 2층이 고2 3층이 고3이엿는데
창문에 손 내밀고 잇엇는데 침이뚝떨어짐 손에 맞음 ㅡㅡ
돌아서 위에쳐다보고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쌍욕을 퍼부음 침 뱉은놈 숨음 그리고 점심시간....
고3들 우루루 내려옴 ㅋㅋㅋ "야 아까 욕한새끼 누구야"
전 기어서 옆반에 숨어잇다가 가는거보고 들어갓더니
반장이 오더니 "XX야 너 올라오래....."ㅋㅋㅋ
"야 난줄어케알어??".
"내가 말햇어 ㅠㅠ"..
"야이....알겟어..."
하고 올라감 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 영화처럼 둘러쌓여서
쳐맞음... 그리고 일진3명한테 화장실 끌려감
일진 대가리가 얌채같은놈 한테 "야 조져봐" 함
그 말라서 일진한테 굽신굽신하는놈이 미친듯이 때림 뒷짐지게하고
근데 하나도 안아픔(열라 맞아서 그랫던거같음)
맞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ㅡㅡ
일진 빡쳐서 달려듬 날막 들어서 날림 변기에 ㅋㅋㅋ옷다찢어지고
멍다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쳐맞다가 종이침 가라고함 대충옷 추수린다음 나갈려고 하는데
닫임이 들어옴!!!! 근데 손만씻고 나감!!!!!ㅋㅋㅋㅋㅋ
반에 내려갓더니 반장이 괜찮아 괜찮아 이렇면서 울상
죽이고 싶엇지만 참음
그리고 일주일뒤 닫임이 부르더니 약을 발라주면서
"어쩔수가 없어 선생님도 이해하지??" 이딴말을 날림
그뒤로 닫임하고 쌩깜 ㅡㅡ
하이튼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20살....
고등학교 앞 유흥거리를 걷고잇는데
그때 그 비리비리한 찐따 자칭 선배새끼가 아는척을하면서
"야 XX오랜만이다 이새끼 잘지내냨ㅋ??"
ㅋㅋㅋ 바로 야마돌아서
진짜 싸이코처럼 달려듬 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그일진이라는 놈들한테 전화미친듯이 왓지만 씹음ㅋ ㅋㅋㅋ
- 미친 남자
- 2014/11/27 PM 04:03
밖에서도 간부행세하려다가 쪽 먹은 놈도 있었죠. ㅋㅋ
- 우주공돌
- 2014/11/27 PM 04:10
군대 있을때 돌아이 선임이 있었는데,
전역하고 몇개월 있다가 찾아왔음.. 다들 무지 싫어함;
나 일하는데 이름 부르면서 친한척 하고 접근하길래
반말로 왜왔냐, 바쁘니까 꺼져라 그러니까
겁나 무안해하면서 사라짐
전역하고 몇개월 있다가 찾아왔음.. 다들 무지 싫어함;
나 일하는데 이름 부르면서 친한척 하고 접근하길래
반말로 왜왔냐, 바쁘니까 꺼져라 그러니까
겁나 무안해하면서 사라짐
- choimadam
- 2014/11/27 PM 04:16
무리 지어있을땐 지가 뭐라도 된줄 알지만 둘이서 다이 다이 뜨다가 쳐맞고 애들한테 지 맞았다고 애기하지 말라던 넘도 있는데요.
쪽수 믿는 것들치고 제대로 된 넘들 못 봤어요 .
쪽수 믿는 것들치고 제대로 된 넘들 못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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