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두근두근) 두 번째 올리는 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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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둔형

망상우 입니다.

하남에 스타필드란 곳이 생겨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고 좋더라고요

체감상 타임스퀘어보다도 넓은 것 같은 느낌

할머님이 쌀국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마치 홍콩 식당가처럼 꾸며놓은 느낌이 멋지더군요

할머님은 쌀국수

저는 팟타이를 주문 했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을 한 김에

식사를 마치고 친구와 만나 잠시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벚꽃과 사람만큼 쓰레기도 많아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예쁘게 꽃 하나씩 꼽고 청소하시는 분들 사이로 지나가며 쓰레기통도 아닌데 쓰레기 틱 버리고 가는 커플도,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고는 아이가 시끄럽고 산만하다며 주의를 주면서

도시락과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아주머니를 보며

왜 이리 아이러니 한지...

암튼 발 디딜 틈도 없었지만 벚꽃은 아름다웠습니다.

마무리는 제 사진 입니다.

레트로 만세!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욥 :)

[칼쑤마졍이]

뭐지...이 훈남은...

[망상우]

흐....흔남 아재 입니다 ㅜㅜ

[morekool]

역시 나빼고 다 훈남.... .쿰척쿰척

[망상우]

그럴리가요.... 쿠무척쿠무척

[외계 생명체]

고경표인줄....존멋

[망상우]

티비를 잘 안봐서... SNL 나왔던 훈남배우네요
실제로는 전혀 안 닮았지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