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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축) 졸업했습니다.2024.02.27 AM 04:49
햇수로 6년..
2016년 처음 독일에 방문.
언어공부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2018년 대학교를 입학해 2024년 2월8일날 졸업했습니다...38살에 입학해서 지금 졸업하네요..한국서 내 나이가 43인가 44인가?
이 나이되니 축하해 주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안될거라는 얘기를 간혹 들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술 담배를 안 하지만 저 날은 사람들이 왜 술 마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정말 너무 기쁜 날 이었습니다.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어서 집에 혼자 와서 라면 먹고 그림 그렸네요.
댓글 : 84 개
- The Rockey
- 2024/02/27 AM 04:52
타지에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4:52
고마워요!!
- Rokha1
- 2024/02/27 AM 04:53
와 축하드립니다. 독일에 그림공부 하러 가셨나봐요.. 졸업못하셨음..히틀ㄹ... ㅈㅅ
- 강철중
- 2024/02/27 AM 04:54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요새 독일 제 2 정당이 AFD(극보수 정당)이 됐는데 난리도 아닙니다. 각 도시에서 데모하고..이러다가 정말 졸업 못했으면 ㅎ...틀러 됐을지도?
- blackraint
- 2024/02/27 AM 04:57
와~ 축하드려요~!! 파이팅!!:)
- 강철중
- 2024/02/27 AM 04:57
감사드려요 정말...흑..루리웹도 화이팅!
- 포도대장
- 2024/02/27 AM 04:57
졸업 축하드립니다. 저랑 동갑이신거 같네요.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4:57
흑...고마워요 (T_T) 여기 말고는 축하 받을 곳이 별로 없네요.
- 칼 헬턴트
- 2024/02/27 AM 04:59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5:00
감사합니다. 루리웹 회원들은 여기 독일에서 느끼기 힘든 정이 있어요
- 루리웹-7254599737
- 2024/02/27 AM 05:02
정말 축하드려요!
독일 여행 중에 보니 뭔가 더 축하드리고 싶은 느낌
독일어 못 하지만 적응이 정말 쉽지 않았을 느낌이 있어요
근데 술을 안 하셨다니 독일 맥주 진짜 맛나던걸요
독일 여행 중에 보니 뭔가 더 축하드리고 싶은 느낌
독일어 못 하지만 적응이 정말 쉽지 않았을 느낌이 있어요
근데 술을 안 하셨다니 독일 맥주 진짜 맛나던걸요
- 강철중
- 2024/02/27 AM 05:06
요 근래 날씨가 제법 좋아 돌아다니기 좋았는데, 좋은 정취를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요기는 한국의 지방 소주처럼 각 지방마다 맥주가 다르죠...그래도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술 담배 마약 다 조심해야죠 유혹이 한국보다 정말 쉽게 찾아옵니다.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맡게되는 대마초냄새..
요기는 한국의 지방 소주처럼 각 지방마다 맥주가 다르죠...그래도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술 담배 마약 다 조심해야죠 유혹이 한국보다 정말 쉽게 찾아옵니다.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맡게되는 대마초냄새..
- 아무것도아닌그저츄푸덕남편놈세끼
- 2024/02/27 AM 05:05
축하드려요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
- 강철중
- 2024/02/27 AM 05:06
어휴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꽃길은 고사하고 제 한몸이나 건사했음 좋겠습니다.
- 야메떼1004
- 2024/02/27 AM 06:18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 강철중
- 2024/02/27 AM 06:58
감사합니다^^)
- 빨간보노
- 2024/02/27 AM 06:38
축하 축하~
- 강철중
- 2024/02/27 AM 06:58
감사드립니다~
- 아쥬엘
- 2024/02/27 AM 07:04
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축하드립니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3
포트폴리오에 넣을 텍스트를 쓰다 왔더니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네요. 루리웹은 가상의 고향 같은곳이라 여기에서는 종종 근황을 전했는데 왠지 고향 사람들에게 축하 받는 기분이라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돌아온leejh
- 2024/02/27 AM 07:12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실 겁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실 겁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4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잘 되서 좋은소식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메텔
- 2024/02/27 AM 07:17
축하 드립니다. 타국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6
감사드려요. 그래도 내 나라가 있고 요새는 한국이 많이 알려져서 국적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은 없었습니다.
- 먹구름먹
- 2024/02/27 AM 07:32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6
감사드립니다.!(^_^
- Michale Owen
- 2024/02/27 AM 07:42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 강철중
- 2024/02/27 AM 08:06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납니다.
- 어흥꿀꿀
- 2024/02/27 AM 07:43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6
감사합니다!!!
- 상어고기
- 2024/02/27 AM 07:44
축하드립니다. 타지에서 고생하셨어요.
- 강철중
- 2024/02/27 AM 08:08
감사드려요. 고생이야 정말 이 루 말할 것 없었죠. 책을 한편 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 민호☆
- 2024/02/27 AM 07:46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축하드려요 ^_^
- 강철중
- 2024/02/27 AM 08:08
감사드려요. 여기서 제일 많이 축하받네요~~
- 개멋진시바
- 2024/02/27 AM 07:54
멋지십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09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이 닳고 닳아서 제가 멋져 졌는지는 모르겠네요
- 요푸요푸
- 2024/02/27 AM 07:59
축하드려요!!
- 강철중
- 2024/02/27 AM 08:09
감사드립니다!!(^_^
- initials
- 2024/02/27 AM 08:10
우와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강철중
- 2024/02/27 AM 08:11
감사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타지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루리웹-죄수4926번호
- 2024/02/27 AM 08:12
와 스고이 하십니다.. 와 ㅊㅋㅊㅋ
- 강철중
- 2024/02/27 AM 08:13
감사합니다. 역시 루리웹에서는 일본어가 나와야죠.^_^)/
- Hoong
- 2024/02/27 AM 08:14
와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21
감사드려요. 멋지다는 말도 듣고 , 힘내서 다시 포트폴리오에 넣을 글쓰로 가야겠습니다.
- 체셔토깽이
- 2024/02/27 AM 08:22
와 예전에 독일간다는 글을 마이피에서 읽은거 같은데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저도 고민 했는데 떠난다는게 쉽지않더군요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27
아이고 오랫동안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동안 시간이 흘렀네요. 전세계적 전염병으로 큰 위기가 오고, 바로 옆옆 나라에 전쟁도 터지고. 한국은 도미노의 끝 쯤에서 사건을 간적접으로 체험한다면 여기는 그냥 어퍼컷을 연속으로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Xris C
- 2024/02/27 AM 08:26
고생하셨습니다. ^^ 멋지시네요.
- 강철중
- 2024/02/27 AM 08:28
감사합니다. 오늘 멋지다는 말 많이 듣네요, 이러다 건방져 지겠어요~
- I루시에드I
- 2024/02/27 AM 08:29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32
감사드립니다. 항상 혼자 살아서 그날도 다름없는 날이었는데 오늘은 요래 칭찬들을 해주시니 제가 뭔가 한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 너구리광견병
- 2024/02/27 AM 08:35
타지서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강철중
- 2024/02/27 AM 08:36
감사합니다 고생했다는 말이 많이 와 닿는 오늘입니다.
- Araso
- 2024/02/27 AM 08:36
진심으로 열정에 감탄하며 축하 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일본 있을때 고작 20대 후반이였는데
' 어휴 내가 이제 와서 새로운거 배우면 30대가 될텐데 그건 아니지.. '
라는 생각 때문에 공부하려던거 포기한 적 있었고 아직도 후회중이거든요.
지금은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 진짜 힘들지만...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일본 있을때 고작 20대 후반이였는데
' 어휴 내가 이제 와서 새로운거 배우면 30대가 될텐데 그건 아니지.. '
라는 생각 때문에 공부하려던거 포기한 적 있었고 아직도 후회중이거든요.
지금은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 진짜 힘들지만...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40
아이고 감사합니다. 본인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림이야 원래 혼자 하는 것이라 타인의 도움 없이 할 수 있지만, 삶은 지인들의 도움 없이 불가능 하더라고요. 특히 가족이 제일 힘이 됐습니다. 식구들이 많다는 건 힘이되 줄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니 저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계신 겁니다.
- 하얀사막
- 2024/02/27 AM 08:37
타국에서 졸업까지 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늘 사직하고 이제 새롭게 또 취직하는데, 제가 처한 상황은 그동안의 강철중 님의 노고에 비하면 나은 편이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나날들도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08:45
감사합니다. 각자의 노고가 있고 길이 있지만 하얀사막님께서도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 생각합니다. 주변을 보면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던데 친구들의 위치가 달라지고 업무가 많아지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이 변하면서 녀석들 머리도 빠지고........;;새로운 직장생활에 좋은동료들 만나서 신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념치킨에 즉석밥하나
- 2024/02/27 AM 09:34
타국에서 공부하시고 졸업까지하신다는게 쉬운일도 아닐텐데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만성에 젖어서 일하는것도 싫고 새롭게 배우는것도 싫을때가 많은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졸업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하시는일이 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저 만성에 젖어서 일하는것도 싫고 새롭게 배우는것도 싫을때가 많은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졸업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하시는일이 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10:45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쓰다 다시 와보니 또 이런 칭찬의 글을 남겨주셨네요. 만성에 젖는게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만성에 젖기전까지 얼마나 힘든 노력의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그 시간이 있었기에 만성적 삶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늦지 않았습니다. 하시고 싶으신 것 앞으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OIOIO:
- 2024/02/27 AM 09:41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ㅠ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시나요? 아니면 더 공부를??
- 강철중
- 2024/02/27 AM 10:49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이 했죠 정말... 졸업 후 방향성은 뮌헨에서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일본으로 갈 수도, 혹 한국으로???. 이제 저는 자유 입니다!! 주변에서 박사를 권유하기도 했고 쓰고싶은 논문이나 연구하고 싶은게 있지만 , 한국에서 9년 여기서 6년 총 15년을 대학에 있다보니..혼자서 하는거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지만 누구랑 같이하는 일은 더 이상 못하겠네요.
- 웨폰메이커
- 2024/02/27 AM 09:54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10:50
감사드립니다 ^_^)/
- 돌이돌이
- 2024/02/27 AM 09:58
축하드려요!
심지어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으로 이루시다니 더 멋져요!!
심지어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으로 이루시다니 더 멋져요!!
- 강철중
- 2024/02/27 AM 10:50
감사드려요 제가 많은 나이였었구나 새삼 실감하게 됐습니다....지금은 반 백발 중년이 됐네요..
- DominoRecords
- 2024/02/27 AM 10:14
뮌헨 미대? 예술대? 인가요?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도전은 언제나 옳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도전은 언제나 옳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10:52
네 뮌헨 미술 대학교 입니다.(석사+학사 = 디플롬) 도전은 좋죠 모두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내 다 알잖아요 도전 후 성공도 실패도 지나가면 추억이 된다는 것을.. 두려워 맙시다 모두!
- CRE8OR
- 2024/02/27 AM 10:26
비슷한 나이대이신데 공부 열정, 졸업 대단하시네요..
졸업 축하드립니다..정말 대박!!
졸업 축하드립니다..정말 대박!!
- 강철중
- 2024/02/27 AM 10:53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루리웹엔 동년배가 많네요 , 친구한테 축하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려.
- neuburi
- 2024/02/27 AM 10:37
정말 축하드립니다. 꿈꾸지만 감히 실천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시는 분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 강철중
- 2024/02/27 AM 10:54
아이고 존경까지야...앞으로 존경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포이포이
- 2024/02/27 AM 10:55
저도 어릴 때부터 타지 생활을 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 생활인지 알지만, 지금하라고 하면 못할 거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이신데, 그 결단력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기쁨을 온전히 즐기세요
- 강철중
- 2024/02/27 AM 11:00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일에 딱히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쬐~~끔 자랑스럽네요. 포이포이님 어렸을 적 타지 생활도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그런데 온전히 즐기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있네요, 도와주는 이 없음에 식사, 공부, 일 거기에 준비할 서류들까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몰라밥줘
- 2024/02/27 AM 11:12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포기 한 사람으로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교 이후에도 원하는 목표 이루셔서 꼭 원하는 인생길 걸으시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
- 강철중
- 2024/02/27 AM 11:16
감사합니다. 포기라기 보단 그 당시의 다른 최선의 선택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박수를 여기서 다 받네요 졸업장
받은날은 정말 축하해 주는 이 아무도 없어서 집에 와서 라면 먹었는데 말이죠. 다음에도 고향과 같은 이곳에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목표 세워 보겠습니다!
받은날은 정말 축하해 주는 이 아무도 없어서 집에 와서 라면 먹었는데 말이죠. 다음에도 고향과 같은 이곳에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목표 세워 보겠습니다!
- 레댜~!!
- 2024/02/27 AM 11:47
축하드립니다!!저도 올해 편입해서 2년안에 졸업 생각인데..ㅠㅠ 그나마 사이버라.. 쉽게 쉽게 갈려고 합니다.ㅎㅎ
- 강철중
- 2024/02/27 AM 11:51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형식이든 배운다는 것에 의의가 있죠. 쉽게쉽게 가는것도 좋습니다. 본인의 걸음에 맞춰 가는것이지요.
- 빅따봉
- 2024/02/27 PM 12:19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축하해요
- 강철중
- 2024/02/27 PM 12:35
감사합니다 . 따봉입니다!
- ink7
- 2024/02/27 PM 01:25
대단하십니다. 도전하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시고 결과를 이루신 것도 축하할 일이네요.
타지에서 고생하신 만큼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면 좋겠네요 ^^
타지에서 고생하신 만큼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면 좋겠네요 ^^
- 강철중
- 2024/02/27 PM 04:34
감사합니다. 졸업장 받은날 미리 루리웹에 소식을 전했으면 더 기쁜 날이 될 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 칭찬을 해주실줄이야. 좋은일 많이 생기길 저도 바래봅니다.
- 블랙피그
- 2024/02/27 PM 01:42
댓글 잘 안남기는 눈팅회원이지만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마흔 넘어가면서 부터 무언가 새로운걸 하기에는 너무 나도 두려웠는데 님은 그렇지
않으셨네요. 졸업하셨기에 이제 시작이시겠지만 아직 죽을때까지는 40년이 넘는 세월이 남아있고
용기를 내어 그 세월을 바꾸신 실행력과 결단력에 감탄과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당신은 이렇게 힘든 시간을 겪어내셨으니 그 무엇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수 있을 분이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가고자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일 다 잘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마흔 넘어가면서 부터 무언가 새로운걸 하기에는 너무 나도 두려웠는데 님은 그렇지
않으셨네요. 졸업하셨기에 이제 시작이시겠지만 아직 죽을때까지는 40년이 넘는 세월이 남아있고
용기를 내어 그 세월을 바꾸신 실행력과 결단력에 감탄과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당신은 이렇게 힘든 시간을 겪어내셨으니 그 무엇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수 있을 분이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가고자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일 다 잘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강철중
- 2024/02/27 PM 04:40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팅하시는 회원분들의 시선 까지 멈추게하는 게시물이 되다니!. 쓰신 글에서 진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칭찬의 글들이 이렇게 또 적혀있어 괜시리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그때 그당시에는 이게 맞다 싶어서 오게되었습니다. 간혹 ' 왜 쌓았던 커리어를 포기하고 다시 시작 점으로 돌아가려하냐 ' 라는 말을 들었지만 맞다 생각하면 행동해야죠 물론 많이 고민하고 계획하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해 볼만한 가치있는 일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후랴후
- 2024/02/27 PM 01:49
축하합니다~!! 비슷한 나이인데 지금 이렇게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강철중
- 2024/02/27 PM 04:43
감사드립니다. 도전 이라는걸 돌이켜보면 몰랐던것 같습니다. 후랴후 님도 뭔가를 원하신다면 충분히 시작하시고 이룰 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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