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징어게임 3 간단한 감상평 ( 스포없음 )

오징어 게임1이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꼴입니다.. 그 쥐가 황금 고블린 수준이라 그렇지. 오징어게임이라는 프렌차이즈를 다른 곳에 넘겨주는 것 만으로도 가치 있는 시리즈 였네요. (오겜 헐리웃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시즌 1,2 보셨으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즌3 보세요 어떤 기대도 뭣도 하지 말고 그냥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안하고 감독의 한계가 여실히 들어난 작품입니다. 정말 재미없네요...

성기훈은 전 게임에서  벌어들인456억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참가를 했으면 그만한 준비와 결과가 있었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한 것이 없어요...이게 대체 뭔내용인지..대체 왜? 무엇을 위해서 다시 참가한거야? 

[A-z!]

국내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마지막 시즌은 걍 안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 소감 감사합니다

[어붕]

개그물로 보면 잼있음ㅋㅋㅋㅋ

[이지스함]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둬야겠네요.

[SNOW-I]

3가 마지막인가요? 2는 진짜 기억에 남는게 없었는데 아쉽네요

[강철중]

네 3이 마지막이고 후속작은 스핀오프 격으로 헐리웃에서나올것 같아요 엔딩에서 대놓고 말해줍니다.

[보반]

진짜 별로인가 보네요 안 봐야겠어요

[강철중]

보세요 그래도 . 넷플릭스 시청률 1위였는데 알고는 있는게 좋아 보입니다. 절대 기대는 마시고요.

[woopie]

나는 재미있게 봤는데

[던전슬라임]

전 재미있게 봤고 감독의 메시지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