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의 장르에 대해

게임을 하는데 있어 몇가지 제약과 못하는 장르들이 있습니다..일단은 FPS...정말 멀미가 나서 못하겠더라구요 그 수많은 재밌는 게임들이 있지만...토하면서 할수는 없지요..(헤일로...쩝) 그리고 LOL같은 PVP 한가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게임은 좋아하는데 PVP는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그냥 얌전히 혼자하고 깨거나 디아블로처럼 조금더 좋은 것을 얻기위해 투자하는 그런것을 좋아합니다.mmorpg..커뮤니티는 좋아하지만 게임회사들의 강화같은 농간에 치를떨어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나올 파이널 판타지15는 전형적인 JRPG에서 액션 알피지로 변했지요(전전작인 12도 변했지만 실시간 액션 커맨드는 아니였죠..)....킹덤하츠팀과 아기토팀이 투입됐다고 하는데..킹덤하츠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스퀘어에서 만든 액션류에 완전 질겁을해서(에어가이츠--;;...더지오브켈베로스..)

과연...어떻게 나올런지..알피지에대한 믿음은 있는데 액션에 대한건 거부감이 드네요....어차피 이렇게된거...엄청난게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시 콘솔도사고 시간을 낼것 같네요..

[러브앤피스요]

일어도 괜찮으시다면 아틀리에시리즈 강추합니다.

1회 2회 3회 4회 회차를 거듭해갈수록

아이템 합성의 묘미와 점점 좋은 옵션을 합성해서

쎈놈들을 잡으러댕기는 묘미~

신로로나 아니면 메루루 추천 ^^

[아틀리에사랑]

취향을 엄청 탄다는 게 문제..

그래도 혹시 하실 생각 있으면 에리의 아틀리에 해보세요
이거 해보고 맘에 안 드시면 취향이 아닌 겁니다

[毛부리]

일본 CG 애니메이션은 연기가 병맛인데 이건 어떨지..

[바이오맨!]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FPS는 잼병이라 (그놈의 멀미..ㅠㅠ)...

[비추버튼]

저는 FPS는 깝깝해서 ㅠㅠ
캐릭이 안뷔서 뭔가 맛도 떨어지고요;
그래도 잼난건 재밌게 합니다.

[훈훈한인생]

저는 장르불문 하고 '온라인게임' 자체에 재미를 못느끼겟더군요.. 콘솔은 장르 불문하고 전부 재미있게 하는데.

[Resurrectionist]

저와 비슷하시네요. 그놈의 멀미 ㅠㅠ 요새는 그냥 언차나 갓옵워처럼 죽 한 가지 길로만 가는 스토리 중시의 게임만 하게 되네요. 스토리 보고 나면 트로피 그딴 거 없이 걍 봉인. ㅋ.; 걍 인터렉티브 무비 보는 기분? ㅋ;

[xcvzeers99887]

온라인게임은 솔직히 어릴 때나 하는 장르죠.
투자대비 만족도가 그저 남보다 데이터 쪼가리 더 앞선다는 자부심 빼곤 없음.

[TYPE; Unknown]

어릴 때나 하는 장르라구요? ㅋㅋㅋㅋ 콘솔부심 참...
저도 콘솔 게임 매니아이긴 합니다만, 이런 식의 싸잡는 표현은 좀 웃기네요...
차라리 정말 '게임'으로서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는 장르라고 하시면 또 모를까.
우리나라 게임 시장에 매출이 대부분 어디서 나는지 모르시는 분도 아닐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