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다녀왔습니다..2017.06.27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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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우는건 너무 힘들어요.. 쿵쿵거리는 것도 함들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에요? 저는 이렇게 데기 싫어요. 너무 힘들다고요. 대체 몇일째에요. 울고 울고 또 울고 몇개월째 대체 뭐 하는거에요?? 이렇게는 살 수 없어요. 계속 스트리스 받고 또 받고 또 박고 또 울고 계속 수레바퀴만 더 삐걱이며 돌아간다고요.. 오늘도 늦게 왔어요. 대체 왜 돈 받는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일을 하나요? 돈 주는거 아니잖아요. 다들 그렇게 해요. 전부 그렇게 해요. 그러면 저도.. 그래야돼죠..? 모난 돌이 되면 안되잖아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다가 쓸모없어지면 버리고 끝이에요. 자선단체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자선단체도 아니면서 왜 무려봉사? 진짜 웃긴다.


쿵쿵거리는거 너무 힘들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져서 쿵쿵 거린다. 그럴때면 고개가 숙여지고 허리도 숙여지고 입에서 신음이 나오고 머리가 새하얘진다.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다. 옆에서 보면 갑자기 허리 굽히고 신음소리 내는걸오 보일 것이다. 그러면 계속 쿵쿵거리며 정신 못차린다. 숨도 막히고. 차라리 울어버리면 젛을텐데 쿵쿵거리는검 너무 무섭다. 싫고. 다음에는 의사에게 이것도 말하면 뭔가 다른 약을 줄 것이다. 지금 받은 약은 아무 도움도 안돼고 2’는 차라리 나ㅏ를 죽일것이다


이게 아니라 2의 표현이 그렇다는 말이고 그 표현리 너무 저를 고통스럽게 해요. 어쩔 수 없다는 얘기. 그런 얘기 하지 말아줘요. 그러면 아무것도 볌하지 암ㅎ는다믄 얘기인데 그러면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해요? 할만한거는 다 햤잖아!! 5에게 모든걸 하나씩 다 놔버리고 있다고 얘기했다.. 아무덧도 하는게 없게 만드는 중이라고.. 그러니까 5는 그걸 죽은 시체아도 했어요. 죽어있는 시 체와 같다고 했나? 단어룰 정확히 뭐를 썼는자는 상관 없다. 의미가 중요하니.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아는데.. 저 너무 힘들다고요.. 아무덧도 못하겠단 말이에요.. 5에게 아무덧도 놀지 말라고 얘기해달라고 하고 얘기 듣고 그랬어요..


잘거에요.. 곧이요.. 너무 피곤해요.. 새벽에 깨는거 너무 싫고 오늘 아침에도 너무 너무 피곤했는데 또 울고 또 쿵쿵거리고 진짜 싫다.. 

ㅣ 

대체 이게 몇개월째야.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잖아… 

댓글 : 2 개
많이 힘들었나 봐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좋은 밤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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