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기상청도 한번 털어봐야 되는 거 아닌지...2017.07.07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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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씨 오질라게 못 맞추네요. -_-;;

 

못 맞추는 것도 못 맞추는 건데... 

 

뻔뻔하게 오보를 내고 있고

  

매번 날씨 틀리는데 개선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틀리는 게 유독 심하군요.

 

저번주 토요일부터 일기예보가 맞는 게 없습니다. 

 

장난치나요...=_=+

 

(저러고도 돈은 꼬박꼬박 받아간다는 게 어이가 없을 지경)

 

 


 

기상청은 없어져도 아쉬울게 하나도 없을 거 같네요.

 

기상청의 구라에 낚여서 빅엿을 먹은 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댓글 : 15 개
무슨 할머니가 제비 낮게나는 것 보고 "오늘은 비가 올게야~" 하는 수준에도 못미치나 모르겠어요.
할머니가 슈퍼 컴퓨터에게 압승.
할머니 >>>>>>>>>>>>>>>>>>>>>>>>>>>>>>>넘사벽>>>>>>>>>>>>>>>>>>>>>>>구라청
내부고발자를 고소하는 클라스 어디 안가죠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10595
노답 -_-
매년 오보가 많았지만 올해는 특히 오보가 절정에 달한 느낌입니다.
예보 중에 맞는게 없어요
이것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장난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일 제대로 안하는데 돈만 처 받으면 세금 도둑이지
그냥 매번 구라청이라고 욕만 먹고 끝나서 그렇지..

이것들이 진짜 세금 도둑이 아닐지..
비 올 확률도 어정쩡하게 예보하죠 60퍼 정도로 오면 오고 말면 만다는 식.
예보엔 오늘 12시에 비옵니다 하는데 울산 현재 지역에서 구름이 좀 낀 거 빼곤 12시에 비가 올 조짐 같은 건 없네요.
예보해놓고 안 오면 칼같이 바꿔버리고...

일기예보가 아니라 실시간중계 수준이더군요;;
기상청 윗대가리가 문제라고 보는 1인
과거에 적중률 높았을때는 외국 누가 있었다고 하던대
그 사람 나가니까 적중률 훅 떨어젔다고
헐... 그런 일이
예전에 기사보니까
전문적으로 인력을 키우질 않는대요~
슈퍼컴퓨터 도입은 해놓고 그거 도입한 사람, 쓰는 사람, 예측하는 사람들이 쭉~~ 근무해서 경력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순환근무(2~3년 단위?) 시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슈퍼컴퓨터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도 없다고 몇년전에 기사 봤던거 같아요 ㅋㅋ
이번에 기상청에서 도입한 기상관측 비행기도 쌩돈,돈지랄 해서 들여왔는데 아직 가동도 안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인데 준비미흡에 나몰라라식 태도까지...
항공쪽 업계에 있다보니 이거저거 듣게됐는데 진짜 내 피같은 세금이 저꼬라지로 나가고 있다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더군요.
슈퍼컴퓨터랑 그 무슨 강우량 측정하는 신기술 그거 제대로 활용할줄을 몰라서 고철덩어리로 전략했다고 기사본지가 몇년은 된것 같은데 .. 이것도 뭐 신의직장인가 그것때문인지 알게모르게 낙하산들 자리잡고 있는지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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