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버워치 하다보면...2016.08.27 P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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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가 모스트인데


딜량이나 처치 메달 수로 대충 내가 잘하고 있구나 못하구 있구나를 알 수 있는데

 

아나를 하다보면 내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팀이 잘해서 이긴건지 내가 못해서 진건지

 

파악이 어렵네요.. 루시우 있는데 내가 힐량이 높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가끔 있긴하지만


지던 이기던 힐량 금/은 이니.... 가끔 처치나 딜량도 금/은/동 나올떄도 있지만 초반일뿐이고 게임이 길어지면 

 

딜러들한테 당연히 따라잡히고... 아나 하시는 분들 다 공감하시나요?

 

나만 그런가..

댓글 : 6 개
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힐러는 안죽는게 도움되는거라고 봐요 게임 끝날떄까지 안죽으면서 폭주시간 유지하는거?
어차피 지원 영웅이라 킬이 잘안나와도 상관안하고 함. 치유랑 잠재우기 뽕만 잘 쏴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요. 헤드샷이 안되니까 딸피만 만들어주고 딜러들 먹으라고 줌. 헤드샷만 있다면 딜러로도 쓸만할텐데 그게 아쉽네요.
딜러 할때 뒤에서 아나가 막 힐넣어주면 오오~ 하면서 마음 놓고 버티고 쏠 수 있어서 좋던데요.
지원 영웅이니 지원킬수나 힐량으로 금메달 따면 자기 할 몫은 했다고 봄.
다만 아나 할때 혼자 닥돌 후 적진 후방에서 힐해달라고 징징 거리며 방방 뛰어다니는 겐지를 보면 ㅂㄷㅂㄷ
두드러지지 않아도 라인한테 뽕놔줄 때 쾌감이..
메르시한테 궁쓰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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