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최근 인터넷에서 몇몇 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점...2015.07.11 AM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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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당 개인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기 때문에 순전히 궁금한 점에 대한 글입니다.

1. 정말 글의 논점 파악이 안되는 것인가?

아렌델의 모공주님을 보면서 자기가 쓴 글에 자기의 문제점이 다 들어가 있는데도 자기의 잘 못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건 일부러 그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혹시 같은 사람이 아닐까? 라는 분들도 몇몇 보이지요... 하지만 글 쓰는 스타일이 틀리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더군요...

2. 점잖은 말투로 사람들을 열받게 한다.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이라고 사료됩니다. 진짜 개떡같은 모욕죄 같은 법 때문에 더 활개 치는 분들이죠... 대표적으로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 결혼은 하셨는지?" 여태껏 보아온 점잖은 말 속에 이 세상 모든 욕을 합친 것 만큼의 공격성을 내포한 문장이 탄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튀김이지 저 속에 다른 걸 집어 넣어도 충분한 공격성을 내포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진짜 선뜻 인터넷 상황에서 의견을 내세우기 힘든 상황이 심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성정이 급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도발에 쉽게 걸려들겠지요...

일단 대체적으로 현재 가장 쉽게 눈에 띄고 문제점이 좀 있는 사람들의 대한 의견입니다.
간혹 보면 말도 안되는 의견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것이야 모를 수도 있으니 다른 아는 분들이댓글로 바로잡아 주기도 하니 문제는 아닌데 이곳에서 또 세번째 문제점이 나오죠...

3. 자신이 틀렸단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뭐 이것은 개인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예초에 들으려고 하질 않으니 설득할 자신도 없는 분들입니다.... 이런 유형은 1번 유형과 비슷한 형태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지만 미묘하게 틀린 부분이 있어 따로 적어 봅니다.
댓글 : 13 개
애초에 토론 혹은 건강한 논쟁 을 목적으로 시작을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 처음 시작은 그런목적으로 하려했으나 중간에 그냥 아몰랑~ 감정싸움이나 할래 귀찮아 이런 느낌??

저같은 경우 말솜씨나 어휘능력이 뛰어나지가 않아서 대첩에 껴봐야 나만 스트레스 받으니
왠만하면 그냥 글을 안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1번 유형의경우 진짜 멍청해서 못알아먹는 경우도 있긴한데
실제로는 인정하기 싫어서 의도적인 논점이탈 및 논리비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나가면 주장의 당위성에 대한 어필이 아닌 저자식 기분나쁘게 만들어야 겠다가 중점이 됨
짤빵 하앍하앍~
2번경우 "나는 욕한적 없는데 왜 벌레라고 부르냐" 아주 뻔뻔한 사례죠 평소 글쓴것부터 티가나는데
욕은 안했지만 욕에 준하는 어그로로 상대편을 도발하는데... 진짜 미치죠... 솔직히 욕이라는게 상대를 도발하기 위한 문장을 짧게 축약한거기 때문에...욕을 쓸 수 없다면 긴 문장으로 상대방을 도발하면 되니까요...
댓글의 첫리플 댓글 분위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1.틀린 댓글을 달았다 -> 누군가 죽자살자 공격석 댓글 or 조롱성 댓글 -> 인정않고 전쟁발발

2.틀린 댓글을 달았다-> 성의껏 설명 -> 인정하고 분위기 좋음

보면 대부분 그렇던데..
가끔보면 아닌 분들이 있어요.
그거때문에 다들 빡쳐갖고 성지 열리는거고
굳이 첫 리플 말고도 논란이 되는 리플을 양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가요? ^^;; 근데 저 왜 참수 됐죠? ㅎㅎ

참수라인 설정은 제가 매일 임의대로 해두는데 루리신님이 운 나쁘게도 참수 설정된 라인에 들어가셔서 그래요...^^;;
1번은 애교고 2,3번은 답이 없음
어허 진정들 하시게나
답정너이면서 글올리는경우가 많아 그냥 눈팅만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어차피 덧글달아봐야 아싸 물었구나 하는 어그로같은 느낌도들고
그냥 뒤로가기 누르는게 답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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