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 MGS5 TPP 오셀롯의 브리핑1-42015.09.05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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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은 특히나...

9년간의 세계정세(World Affaris Over the 9 years)

소련은 "미국이 소련운동선수의 안전을 보장 할 시도를 하지 않았다."며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 참가거부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은 개의치 않은 듯 이전 모스크바 올림픽때의 서방 국가 불매 운동에 대한 보복이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를 마칩니다.



스네이크 : 꽤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뉴스로군.

오셀롯 : 소련이 LA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는다는것이?!

스네이크 : 그래...

오셀롯 : 안드로포프의 죽음으로 바뀐게 몇가지 있지. 저들이 모스크바 올림픽때 서방 국가 불매 운동에 대한 복수를 외치는 것 말이야!

스네이크 : 모스크바 올림픽때 국가 불매운동이?

오셀롯 : 그래...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항의하는 국가가 50개가 넘었었거든. 덕분에 안타깝게도 야마시타의 유도를 관전할 수 없었어.
4년전 40만의 군대가 아뮤강을 건너자 창문으로 뛰쳐 나갈 뻔 했으니까...
결국 미국의회는 SALT II(전략무기제한협정)을 비준하지 않기로 하는 강경정치로 레이건정부는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직을 수상하게 되었지..
그의 말을 빌리자면 "소련은 악의 제국"이라나?..

스네이크 : (비웃음)제 2의 냉전시대로군...

오셀롯 : 그리고 소련 때문에 지역갈등과 내전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지. 레바논, 포클랜드, 그라나다, 이란, 이라크...
선동질은 여전히 그대로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에 서명했으나... 이집트를 이끄는 대통령 사다트가 이후 암살되엇어. 암살자는 같은 아랍인으로 밝혀졌지.

스네이크 : 이슬람 극단주의자인가?

오셀롯 : 맞아. 극구극단주의자들의 대담한 테러가 최근 몇년동안 자행되어져 왔지.
이란 극단주의 학생들이 미국대사관 직원을 인질로 레바논에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 300명이 넘는 외국군인들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지만 국가는 아직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쩔쩔 매고 있어. 국민 한명을 살리기 위해 국고를 낭비하면서까지 사설군대에 자금을 퍼주면서 말이야.

스네이크 : 사설군대?

오셀롯 : 가장 많은 돈을 낸 입찰자를 위해 싸우는 소속없는 작은 군대.., 맞아...자네의 군대였지. 마더베이스가 붕괴된 후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사설군대가 늘어나기 시작했어. 밀러의 조직도 이젠 수많은 사설군대의 하나일 뿐이야. 자네를 시작으로 세상이 모조리 변했지.
허나 동시에 자네의 존재가 절실해졌어..





헉헉... 한에피소드 끝날때마다 지치네요 정말... 초회차 난이도 고정이라서 그런가... 총에 많이 맞아도 죽질 않으니 좀더 긴장하면서 하기 위해 불살을 목표로 게임하는데... 이것만 해도 집중력이 한계까지 끌어올려지네요... 후후... 아니 병사 하나하나 심문하고 아이템 찾아서 먹고 하는 것 때문에 그런가... 병사 100명이면 100명 모두 심문하고 능력치 파악하고 괜찮다 싶으면 납치하는 플레이라 더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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