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한국인은 미쳤다.2015.09.12 PM 02:0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13 개
일반화에 신중은 무슨.... 99%가 저럴거요.
100% 공감합니다.
좋아서 일하고 좋아서 출근하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확실한건 집단, 조직이란것에 대해서는 미쳐있는게 확실합니다.
단체생활이니 뭐니...
개인적으로는 명절마다 '의무적으로' 평소에는 친하지도 않는 친척들을 만나는것 자체도 꺼림칙하네요.
그냥 가족끼리의 명절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 친하지.않은 친척이 부모님에게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꺼림직하게 생각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부모입장 일일히 고려해야하나요? 내가불편하다는데
저는 그거때문에 독립해서 편하게 잘살고 있습니다만.
  • 1zeno
  • 2015/09/12 PM 02:20
그렇게 회사에 미쳐서 충성을 다했지만 나중에 필요가없다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내팽겨치죠. 그보답은 가족이나 친구들에서도 멀어진다는거.
  • or2on
  • 2015/09/12 PM 02:27
박정희,전두환 의 26년 세뇌질의 결과..
급성장을이룩해도 서민들에게돌아온건 없죠.. 그리고 서민들은 여전히 ..저런취급을받고일하고
마치 회사가 라고 하는게 다 사람 아닙니까..?

결국 어떤 마인드의 사장을 만나냐에 따라 다른거죠

그저 자기 밥그릇 챙기는데 급급하니 이런 사회가 생기는겁니다 왜냐구요? 자기 직업과 자리에대한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있어야하는데 노동법개혁과 근로자 법규 노사 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정부차원에서 역주행 하고있으니 이런 사회현상이 생기는거죠

그것을 누가만들었냐구요? 당신들이요 투표안하는 나 와 당신들이 만든나라입니다.

매일야근하고 피로에 찌들어 아침에 힘들어서 투표장에도 갈수없는 불쌍한 나와 당신이 만든나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와 당신들도 그 똑같은 회.사 라는 사람이 되겠죠

참 슬픈 현실이예요.
한마디로 헬조선
이런 개ㅂㅅ같은 문화가 도대체 어디서 부터 바꿔야 할지 모를만큼 퍼져있습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갑질에 미쳐 있습니다.한살만 많아도 경어에 대접받고 싶어하고 ,회사 먼저 들어온걸로도 갑질,직급으로 갑질,학생들도 똥군기 잡는다고 쌩쑈...우리 나라 사람들 어떻게든 사람 위아래 나누고 아랫사람 취급하려고 하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너무 맞는말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이러니 이민이 답이지 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