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스 마이피

어제 저녁부터 총알 장전하고 계속 두근두근 잠도 못자고 사야지, 사야지...

막상 오늘이 되니.. '에이.. 물건도 별로 없다는데 어차피 발품 팔거.. 천천히 보자'하는 마음에 운동 후 취침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인 강변테크노마트로 갔는데.. 물건 있네요. 분명 몇달전엔 정가보다 약간 더 저렴했던것 같았는데

사실 그건 중요치 않고 정가로 바로 사왔습니다.

꿈의 타이틀이었던 디맥..(스위치 사러 갔을 때도 스위치 구매 후 막상 서초 ㅎ ㅇ ㄹ 시연대에서 디맥만 하고..)

몬헌월드 구매했습니다.

달려야죠. 애들만 잠들어 준다면...

댓글 : 18 개

아빠 놀아죠!!! ;ㅁ;

아들까진 커버 가능합니다... ㅋㅋ

노말도 아직 할만해서 괜찮긴 한데 가끔 프레임 떨어지는 게임 하다보니 프로가 막 땡기기도 하고 ㅠㅠ 부럽네요.

아.. 저는 첫 PS4라 다른것 보다 '이왕 첫구매인데... ...'느낌으로 구매했어요.
물론... 둘째랑 셋째 때문에 집에있는 4K지원 TV엔 게임기를 설치할 수 없지만...
모니터에 연결해도 즐겁네요. ㅎㅎ

애들 재우고 마누라 재우고 힘들게 패드 잡으면 왜그리도 졸릴까요.. ㅠㅠ

사실.. 웨이트 시작하기전엔 저도 그랬는데 6개월 지나고 1년 지나고 조금씩 지나니까.. 이젠 정말 말똥말똥해졌어요...

전 넘어가기 임박했네요(3>슬림)

언능 오세요. 신세계임은 틀림없네요.

축하드려요! 새로운 헌터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앗.. 제 기준속 네임드인 분께서 제 마이피에 다 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와~ 프로 구하셨다니!! ㅊㅊ

운이 좋았습니다. 스위치 때문에 자주 들렸던 매장인데 요 몇일전 해적무쌍3 구매때 구입하시는 분 계시길래 '아.. 여긴 그래도 물량을 꾸준히 들여오는구나'생각 했는데 마침 가니 있네요.

ㅊㅋ드립니다

전 스위치 사고 사정상 봉인 해놨는데 프로콘이던 이런거 여러가지 사놓고 하면서 느낀거지만...

이럴줄 알았음 그냥 플스 살까 생각 들더군요

스위치는 다른건 몰라도 부대비용이 생각보다 좀 들어가버리니 ;;;

사실 디맥때문에 엄청 나게.. 구매욕구가 솓구치는 타이밍이었는데...
사실 스위치는 개인적으로 현자타임이 와서.. PS4로 이동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PS4 라이프 :)

제가 맨 처음 PS4 샀을때 게임산거랑 똑같이 사셨네요 ㅋ

오!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간만에 매체(블루레이)가 들어가는 게임기를 구매해서 그런지 매체 읽는 소리까지도 설레게하네요.

플포 유저가 되신것을 환영해요..ㅎㅎ
두 타이틀 모두 알짜배기로만 고르셨군요.. 디맥은 접대용으로도 좋지요.. 재밌는 비디오 게임 라이프 되시길..

오! 아마도 제가 남긴 댓글 보셨나보네요. 이제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