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중앙지검장을 날려야겠습니다.swf2014.06.19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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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영우 ㄷㄷ
댓글 : 15 개
후덜덜했음.

근데 이러니 조기종영시키지....
당연하다 생각했음.
주연은 김명민인데 김상중 나올 때 오히려 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죠.
와.. 연기 지리네요.. 무슨 드라마죠?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입니다
조기종영 됩니다 ㅠ
어제 저거보고 지릴뻔했어요

명민좌 상중좌 두 명이 하드캐리하는 드라마
민감한 주제를 다뤄서 윗선에게 잘못보여 조기종영되는듯 ㅠㅠ
김상중 저 사람 추적자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도 그렇고 연기력 진짜 쩌네요 ㅎㄷㄷ
지리네 ㄷㄷㄷ
로맨스도 아닌데 이정도 집중력있게 만들어 준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인 듯
정말로 김명민 보다 김상중의 무게감이 장난아니라서 멋져 보이네요.
ㅋㅋㅋ 아놔 잼나게 보는데 조기종영 ㅋㅋㅋ

아오 ㅋㅋ
이거보면 국민들이 똑똑해질까봐 조기종영하는듯...완전 재미난데!!
그것도 그렇고
cp부터 키코(KIKO) 사태까지 저쪽 시점에서 적나라게 보여주는데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러니 압력넣은거죠.
그냥 뚝딱하고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니것지...하고 보면 ㅎㄷㄷ하네요.
출연자의 스케줄 때문에 조기종영이라고 하는데... 계속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그저 mbc의 핑계일 뿐이죠. 일드에서 전문 드라마나 스릴러에서 많이 쓰는 방식이 있습니다. 지금 크게 남은 사건이 빅민영의 아버지 사건(cp발행외 일전에 김석주가 관여했던 사건)과 cp 관련 마무리이죠. 아마 남은 편수로 따져 봤을 때 새로운 사건(이병준씨의 사건)으로 마무리하여 그대로 종료할 것 같은데, 그것도 괜찮은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머지 두 건은 sp화시켜서 명절(다가올 추석)에 방영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드라마팬들을 천편일률적인 편성을 보이는 타방송사에 빼앗기지 않고 다 끌어올 수가 있죠. 이 것이 좋은 점이 또 있는데 특집 편성보다 제작여건이 여유로워진다는 것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출연자도 틈틈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방송국으로서도 매번 흘러간 영화를 재방하는 것보다는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후 이 드라마를 시즌제로 만들어 주인공으로 성장한 박민영을 내세워도 좋은 점이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일년에 한번씩 sp로서 제작 방영을 한다면 명절의 주인공이 성룡 따거에서 김명민으로 교체를 할 수도 있기에 배우들도 윈-윈 인 이죠. 그리고 특집극은 언제나 명절 편성중 미디어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프로이기에 피디의 재량만 된다면 제작사들로부터 커넥션으로 로비를 받으며 신인들을 출연시켜 데뷔시킬 수도 있는 정말 유용한 방법이죠.

근데..안될 거예요. 한국이잖아요. mbc잖아요. 아쉽지만 그냥 포기...
김상중 갈수록 포스쩔음
사실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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