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은지원은 끝까지 쓰레기같은 친목질을 하네

누가봐도 가넷 8개인 혐유영을 뽑는게 당연한건데

가넷 0개인 홍진호 지목 ㅋㅋㅋㅋ

그렇게 욕을 쳐먹어도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거 같음

게임이고 나발이고 친하면 장땡인가봄

우승자랑 붙으면 떨어져도 안쪽팔리다는 별 말도안되는 개소리만 하고 자빠져 있고...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게임에 임해야지 질생각부터 함

제정신인 사람이면 혐유영을 지목하는게 당연한건데 ...

홍진호보다 이기고 쉽고 가넷도 훨씬 많으니까

이제 저놈땜에 지니어스게임 시청률 폭망이겠네

[글리젠 마스터]

근데 조유영도 그렇게 만만한거 아님 바둑기사를 상대로 결합게임에서 이겼으니

[서리한]

알려줬는데 내가 꼴지니 너 당첨

[롸데꾸]

오히려 시청률은 막장일수록 오르죠.

막장이라서 더 재미나게 보는 사람도 훨씬 많고....
안본다 안본다 하는 사람은 많을지언정
망할일은 없을듯

[SOUL HACKERS]

시청률은 별문제없을듯요

[진격의 거인영]

어차피 1프로 망해도 1프로일듯

[치킨호프]

은지원 해왔던 행태를 보면 말과 행동과 생각이 다 다르죠 ㅋ

그 상황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은 그나마 조유영 혹은 임요환인데

1시즌 메인매치 5회 우승, 데스매치 3회 승리, 시즌 전체 우승까지 했던, 현재 가넷이 0인 사람과 구지 붙을려는건 혹 연합 위주의 데스매치가 나올지도 모르니 자기편이 아닌 사람 중에 뽑았다고 봅니다
임요환과 홍진호 중에는 차후를 생각하면 우선 순위를 홍진호로 잡은거라고 보고

[aksiz]

자기도 가넷이 1개밖에 없는데 가넷 많은 사람 골랐다가 데스매치에서 불리해질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죠... 실제로 가넷 사용하는 게임이 데스매치로 나왔고.
다만 이번에는 가넷 빌리기로 형편성을 맞춰놓기는 했는데, 혹시라도 잘못되서 가넷을 못빌린다거나 하면 바로 불리해지니까요.
거기에 이번회에선 은지원이 홍진호 고르는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었고요. (본겜에서 같이 연합하자고 해놓고, 필승법(?)을 공개 안함. 홍진호는 지속적으로 자기가 우승욕심 없고, 필승법이 있다면 연합을 해야한다고 말을 했음에도)

물론 은지원이 친목질을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친목게임 나오면 이기기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뽑은걸겁니다. (일단 친목을 제외하더라도 홍진호는 가장 견제받는 플레이어다 보니)

[서리한]

주사위 굴릴때 대화로 홍진호가 가르쳐줬는지 아닌지 분명 너왔어요.
은지원은 필승법을 알았지만 그 필승법을 잘 활용 못했죠 자기도 분리해두고 보니 망쳤다고 했죠

[aksiz]

그게 나중에 알려준거죠. 노홍철이 발견하고 그 뒤에 대혼란일어나면서 다같이 알게됬을때쯤에 알려준거라...

차라리 필승법 발견 하자 마자 알려준다음에 다같이 10점 가는 전략으로 짜는게 나았었을겁니다.
물론 전판 등에서 배신때리는것 등을 보고선 믿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나간걸 수도 있긴 했지만 말이죠.

[IncomeCountry]

쟤네들 방송에서 저러는 거 자체가 다 대본 아닌가요?

WWE 같은 경기 승패도 다 대본에 따라서 가는건데,
예능프로에 재미 준다고 갈등조장하는 대본 정도는 충분히 짜겠죠.
시청률만 오른다면.
(아니면 예능에 작가가 무슨 필요가 있겠음)

[비스트퓨리]

저게 대본대로 짠거면...지니어스 작가들 다 등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