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내 이미지가 어떻길래..2016.05.04 PM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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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직을 했습니다. 인센포함하면 800 이상 올렸습니다. 복지도 괜찮구요

28살에 3천 후반대 연봉받구요, 모아놓은돈은 4천 회사 대출까지 합하면 쓸수있는돈은 6천정도됩니다.

나름 친구들에 비해서 잘 모으고 취직잘하고 잘살고있는거같은데



이번에 이직했다, 자취한다 그러니까

"니가?"

"집살때 화장실에 창문있는지는 봤어?"

"정말 좋은데로 이직하는거 맞아?" (CJ 계열회사 입니다..)


반응이 이럽니다...

워낙 검소하게 살아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이미지가 어떻길래 그런말을 하나 싶기도합니다.


이런말들은 뭘까요
댓글 : 15 개
배아픈가봐여
그럴때는 간지터지고 끝내주는 수입차를 한대를 뽑으세요!
전형적인 니가 잘사니 내 배가 아프구나 같네요.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그런말 하는거 같네여ㅎㅎㅎㅎ
정말 친한 친구면 농담으로 하는 얘기겠지만 아니라면 친구 맞는지 재고해볼 필요 있을것 같습니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내가 이상한건가 친구들의 저말들은 글쓴이 분 걱정하는거아닌가요? 다들 배아파서하는말씀이라고 하시는데 제가볼땐 친구분들이 글쓴이분을 어리숙하게 보여서 걱정하는말같은데요
동감
저 말들이 어조에 따라 좋게 걱정하는 말이 될수 도 있는데
당사자인 치느님께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까
그런 어조는 아닌가봅니다.
아마 질투해서 그런거 같네요.

근데 친구라도 저걸 질투해서 하는 소리라면,
거리를 살짜기 두실 필요가....있을것 같네요.
글쎄요. 저는 걱정해 주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화장실에 창문있으면 겨울에 추움 환기는 잘되도..
흡연가들이 화장실창문 좋아하지 대부분 환풍기로도 부족하다 느끼지 않아서..
아파트들도 환풍기 추세고
와.. 부럽네요.. 그래서 화장실에 창문있는지는 보셨는지요?
이런건 인터넷에 물어서 알 리가 없음
그 사람들 평소 말투 성격도 모르는데 여기서 판단해달라는 건..
본인이 제일 잘 알 겁니다
모르면 친한 친구가 아니라는 뜻이죠
ㅇㅇ ㅇㄱㄹㅇ
집들이할때 조세호 초대하는거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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