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년 봄이면 생각나는 게임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매년 봄이면 생각나는 게임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이전에도 미연시를 안해본건 아니었지만(피아캐롯2,화이트앨범.카논등등)

전부 전연령판으로 즐기다가

생전 첨음으로 H신이 있는 미연시를 접해본게 이거라 아직도 그 강렬한 기억이 뇌리에 각인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요건 완전판 오프닝인데 완전판은 안해봤어요.

다들 심심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 최애캐였던 타이틀 히로인 호시자키 노조미

테마곡도 너무 좋아해서 한참을 그냥 듣고 있었더라는......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소레치루

[TESTRUN]

울었습니다

[ask9988]

그 작성자 평생 이불킥...

[모벨]

세세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재밌게 플레이한 기억은 남아있네요

[Minchearster]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저 당시에 도대체 어떻게 컴퓨터 앞에 몇십시간씩 앉아있으면서 글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