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이래저래] 집에 불날 뻔2017.11.01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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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납작어묵 구워먹는다고 불 올려놓고

그새 잠들었더라

나는 방문 닫고 축구 봤으니 얼추 2시간

보면서 뭔가 타는 냄새 살짝 났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겼음

축구 끝나고 방문 여니까 연기가 자욱하더라 ㄷㄷ

저거 좀만 더 늦게 발견했으면 팍 불나는 거 맞지?

댓글 : 5 개
삼천리 가스 부르셔서 타이머 달린 가스밸브 구매하세요~
곰탕을 끓이던 뭘 하던, 그냥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거 추천요!!
좀 귀찮긴 하지만, 있으면 정말 안심할 수 있어요. (특히 외출할 때마다 '밸브 잠그고 나왔나?' 의 걱정은 사라집니다)
  • 4:40
  • 2017/11/01 AM 10:21
엄니가 건망증있는지 알아보셔야 할듯
집 불나는거 둘중하나지.
부부싸움하다가 태워먹던가.
위에처럼 건방증 때문에 날려먹는거.
타이머 조그만거 하나 사드리면 좋아요.
이상하게 휴대폰 타이머는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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