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롯데리아..이젠 안녕이다...2017.05.22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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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활권이 좁은 시골이라...

햄버거집은 예전(그것도 겨우몇년전이지만)부터 롯데리아가 장악하고 있었고..

최근들어서 맘스터치가 생겨서 햄버거 먹을땐 맘스터치만 가게되었죠...

 

여튼 오랜만에 그게 먹고 싶어서 갔는데...

메뉴에서 빠졌더군요... 원래 마이너한 메뉴라 언젠가는 빠지겠지 싶었는데...

하필 그걸 먹고 싶어서 갔는데 없다니...

그것 바로 야채라이스버거 입니다...

옛날 김치라이스버거가 나오면서부터 롯데리아 갈때마다 꼭 하나씩은 추가로 사먹었는데...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졌다니.. 슬프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버거 몇개 샀는데...

최근 맘스터치와 버거킹(극장원정다닐때)에서 주로 먹어서인지..

이젠 정말 입에 안맞더군요..하하...

 

이젠 유일하게 먹던 버거가 없어졌으니.. 두번다시 갈일이 없겠군요..

바이바이.....

댓글 : 20 개
우리동네는 아직도 놋데리아 뿐인데
부럽네여
좋은 버거집이 하나 들어오길 기도드립니다..ㅠㅠ
오링어링 버거도 없어졌던데..아쉽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던 버거였는데..
버거집에서 버거세트 외에는 거의 안사먹어서 없어진줄 눈치 못챘네요..
우리동네도 맘스와 롯데밖에 없네요.
당연히 맘스터치로 갑니다.
글쎄요. 맘스터치도 별....
버거킹 생겼으면
저희동네는 파파이스 비롯 모든 버거체인이 있습니다
살기좋은 군포.
모두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라이스버거 무진장 좋아하는데 없어져서...ㅜㅜ
라이스버거 맛있는데 말이죠 ㅠㅠ
유러피안이 이상한 버전으로 바뀌어서..
유러피안이 그나마 낫다는소리는 어디서 들어서
그거 샀었는데 제 입에는 안맞더군요...
이젠 한 2000원으로 세일할때랑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빼곤 롯데리아 안가요.
그래도 저보다 많이 가시겠네요!
갠적으로


버거킹=맥도날드> KFC = 파파이스 > 맘스터치 >>>>>>>>>>>>>>>>>>>>>>>>>>>>>롯리더라구요 ㅋ
롯데리아만 있을땐 몰랐는데...지금은 확실히 알겠더군요..
롯데리아는 저 밑바닥이라고....
라이스버거는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왜 그걸 안만들따..
안팔리나보죠..ㅠ 맛있었는데.....
아마 사람들이 롯데리아를 기피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래 먹으만했던게 안팔리기시작....
몇일전에 보니까 저희동네엔 쉑쉑이 들어왔더군요. 개인적으로 모스버거도 좀 들어오면 좋겠는데...
저희도 한두개 더 들어왔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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