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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라트리아 탑 보스2018.06.27 PM 01:10
어리석은 자의 우상 (인형의 데몬즈소울)
상아탑에서 죄인의 교회로 내려온 데몬
황금옷 노인의 복수로 인해 여왕이 죽은 뒤 여왕을 본따 만들어진 우상이다
이 데몬은 외형뿐만 아니라 우수한 마술사였던 여왕의 힘을 그대로 모사하여 다양한 마술을 구사한다
공허한 눈에 팔이 4개인 모습이 특징
여왕과 닮은 외형 떄문에 여왕이 살아있다고 속아 희망을 갖고 숭배하는 자들도 있고
여왕이 내려온 탑 위로 올라가면 구원을 받을것이라는 믿음도 생겨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실상은...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있기를 바라는 무지한 자들을 위해
교회에 있는 어느 마술사 죄수가 우상이 파괴될떄마다 마술로 되살린다
맨 이터 (혼성의 데몬즈소울)
황금 옷 노인이 주둔하고 있는 탑 상층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문지기
황금옷의 노인의 광기가 만들어낸 데몬으로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육체 뱀의 꼬리로 이루어져있다
아무래도 탑에 도착한 죄수들을 이용하여 제작한 데몬
한쌍의 데몬이고 날아다니면서 주먹으로 공격하거나 마술을 이용하여 침입자를 밀어내거나 공격한다
간혹 뱀의 꼬리가 목뒤를 물어 일시적으로 육체를 강화하기도 한다
그리고 뱀이 물 떄 마치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보이는데 숙주가 된 인간의 의지가 다소 남아 있는듯 하다
황금 옷의 노인 (황금의 데몬즈소울)
라트리아의 멸망의 원흉 라트리아의 현 지배자
자신을 추방한 여왕에 대한 복수심으로 데몬과 함께 돌아왔다
지하감옥의 문어머리 간수 상아탑의 인간머리 지네 가고일 데몬들인 어리석은 우상과 맨 이터
그리고 미완성의 데몬 이 모든것을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참가하기 보다는 검은소울체를 소환하고 사역하여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이 노인은 이미 말라 비틀어져 죽어있었고 인간을 미치게 하는 황금옷이 지배하는 대리인이였다
그의 광기는 결국 자신의 힘이 아닌 황금옷의 형태를 한 데몬의 힘에 의지하였을뿐...
황금옷 데몬은 죽은 노인을 대신하여 새로운 숙주를 찾아 검은 소울체를 소환하였으나
탑의 옥좌에서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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