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자기 생각이랑 다르거나 이해가 안되면 허언증이니 뭐니2016.02.02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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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까고 보는 사람들...

자신만의 답을 정해놓고 달려드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길 수 없다...

물론 그들을 설득시킬 필요도 의무도 없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능력 부족으로 그들을 설득하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하다...
댓글 : 8 개
그런분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1+1=3 이라고 알고 계신분한테 1+1=2라고 설명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런분들 자신이 틀린걸 인정도 안하고 해도 " 아 그러네, 내가 잘모르니깐 니가 잘했어야지" 라고 할분입니다.

그냥 말 안섞는게 최고임..
네 저도 그러고 있긴 해요~ 그럼 또 도망갔다고 정신 승리들을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프로필 사진 밑에 psn 플로필 사이즈 안맞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그거 사이즈 맞게 수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나와 다른게 틀린것이 아닌데 언제부터 나와 다르다는 틀리다로 인식되어 논리도 안통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죠

그럴 때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ㅋㅋ 설득 자체가 안되요
그러게요...ㅠㅠ
긍데 또 무시하면 자기가 더 우월해서 이겼다는생각에
자기보다 못한사람으로 인식해버리고 만만하게 보고
나중엔 인격모독같운거까지 하면서 사람 무시하는경우 진짜많아요

제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들인데 ㅡㅡ

참 ㅈ같음
허언증 말고도 있죠. 이상주의자. 이상적이어도 모자랄 판에
상대방을 현실 안따지는 이상주의자로 만들면서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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