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리오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후기

지난주 1회차 엔딩을 보고

수집요소를 다 모으고 100% 채우고 DLC나올때까지 잠시 봉인해두려 했는데

엔딩이후 메모리는 전부 찾았는데 보조임무 4개정도를 도저히 못찾겠네요...

정리된 위키나 공략 사이트도 찾기 힘들고 워낙 맵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해서

어제 한두시간정도 스테이지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봉인했습니다

다음 DLC가 나올때는 이부분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이 찜찜한 기분...

닌텐도 퍼스트 파티라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개선했을텐데 뭔가 2%아쉬운 느낌입니다

당분간 그동안 못했던 사펑과 위쳐3 더빙판을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Rey_Mysterio]

전작을 안하고 하기에는 어떨까요?
X-COM스타일이라길래 사보고 싶은데 전작을 안해봐서 고민이네요

[Bartman]

전작을 안해도 크게 플레이 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래비드가 어떻게 등장하게 됬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전작에 이미 소개가 되있어서
요부분 빼면 전작과 크게 상관없는 스토리라서 플레이할만합니다
다만 본글이나 엔딩후기에 언급했다시피 인터페이스와 번역이 좀 불편해서 이부분은 감안하시고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Rey_Mysterio]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좀 불편해도 한번 사서 해봐야겠네요 ㅎㅎ